[흥미돋]중국인이 세르비아의 국보에 낙서한 사건과 현지 중국인들의 살기위한 발악과 몸부림

[세차]

출처: https://www.fmkorea.com/7747289760

( 중국인이 세르비아의 국보에 낙서한 사건과 현지 중국인들의 살기위한 발악과 몸부림 ) 

어그로 관종놈이 여행가서 세르비아의 국보에 낙서를하고 

그걸 중국 인터넷에 올리는 M친짓을 해버림 

정말로 뒤질려고 환장한 놈... 

이렇게되자 세르비아에있는 중국인들이 벌벌떨고 난리남 

그 이유는...

중궈가 세르비아의 국보에 낙서를 했다고 ? 

세르비아인이 저 아코디언 연주하면서 중국인들 앞에 등장하면 

그날로 중국인들은 뒤지고 대학살 시작되는거 

세르비아의 역사와 세르비아인들이 

과거에 뭘 했는지를 알고있는 세르비아 현지의 중국인들은 호다닥 낙서를 지우고 

바짝 엎드려서 눈치만 보는 중임 

잘모르니 댓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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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인들이 과거에 뭘 했는지

=> 모르는 사람들은 유고내전 검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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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의 학살극은 어제오늘이 아니었고 그 내용또한 상상을 초월한다.

2차대전기간 그 나치독일 국방군조차도 구역질을 하게 했다고(야세노바츠 강제수용소 검색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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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히 말하면 나치랑 협력해서 학살극을 벌인건 크로아티아 인들이지만, 그렇다고 세르비아가 미친 놈들이 아니란건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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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노바츠는 크로아티아인들이 세르비아인 학살한건데
세르비아 관련 내용에서 유고 학살극이라면서 야세노바츠 얘기하면
누가봐도 세르비아인들이 야세노바츠에서 학살 저지른 것 같잖아
피해자를 가해자처럼 보이게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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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스만제국 건축물이라 크게 반향 없을지도?
세르비아가 오스만제국, 튀르크면 이를 가는 민족이라
마치 한국이 일본 싫어하는 감정에 곱절을 더 싫어한다고 보면 됨..
물론 걱정하는게 맞긴 하다
세르비아의 역사를 알게되면 제국들의 속국으로 착취당하고 이용당하면서도 자신들의 문화와 종교를 지켜온 자존심,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못하면 제노사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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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시대엔 중축이 된거라서.. 베오그라드란 말이 저 칼라메그단 요새에서 나왔고, 세르비아가 독립할때도 저 요새에서 주권이 돌아왔기 때문에 세르비아인들한텐 굉장히 중요한 가치임 ㅎㅎ

[Notted]

유고내전 자체가 중국이랑 직접적 연관 관계가 있어?? 대사관 공습얘기하는건가 근데 대사관 공습도 세르비아가한게 아니잖아


그냥 단순히 잔인했던 과거때문에?

[찴디킨스]

세르비아가 산지가 많고 험해서 국민성이 민족주의가 강하고 배타적이고 호전적으로 유명함 제 1차 세계대전도 세르비아 청년한명때문에 일어났고 유고내전 원인은 많은데 그 중 세르비아 지분이 커서 세르비아는 건들면 터지는 화약고라는 이미지가 있어 그리고 유고 내전 때 총은 무기를 넘어 화폐역할을 해서 저긴 아직도 집집마다 총기 쟁여뒀고 이웃끼리 죽고 죽였기 때문에 남자고 여자고 다 총쏠줄 알고 유고내전때문에 사람죽여본 사람 많음

[주 3일 근무제 지지자]

아 이게 국민성을 이해하니까 맥락이 이어지네
건들면 터지는 화약고라니 😱
남의 나라 가서 낙서 좀 하지마라 인간들아..ㅠ

[뚱땅크스]

헐..이런 배경이 있구나..여시 덕에 정보 알고 간다..! 지식인 여시 넘 멋져

[수미칩쳐돌이]

세계 1차대전이 세르비아인 때문에 일어났다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