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할리우드판 홍석천의 보물상자 그런데 이제 이쪽이 원조인

[타인 닉네임]

출처: 여성시대 타인 닉네임,
https://hygall.com/524475272

한국에서는 잘 안 알려진 고전 할리우드 미남 배우로 가이 매디슨이란 사람이 있는데

원래는 2차대전의 해안 경비원(일본이 간혹 미국 해안을 습격함)이었는데,
주말에 할리웃에 놀러갔다가 ★길거리 캐스팅★ 당한거래

캐스팅 당하고 잠깐 출연한 영상으로 러브레터를 엄청나게 받았는데
그래도 경비대일로 돌아가서 근무하다가 영화계의 계속되는 콜로 다시 온거라고ㅇㅇㅇㅇ



캐스팅한 사람은 Henry Willson라는 사람인데, 미남배우 캐스팅으로 유명했다고 함

커밍아웃만 안했지 다들 동성애자인거 짐작하고있었는데
그래서 캐스팅한 남배우들을 헨리의 보물상자라고 불렀다고...
물론 여배우들도 캐스팅함(짤은 10대후반의 셜리 템플이랑 찍은거)

헨리가 따라다니며 계약 맺었던 조안 폰테인이 말하길
"헨리는 모든 면에서 안전한 남자"였다고...ㅋㅋㅋㅋㅋㅋ

(가이 매디슨은 이 욕조 장면으로 유명한데)



이때 욕조안 가이가 싸우는 남자는 로리 칼훈

마찬가지로 헨리가 캐스팅함

이 사람도 헨리가 캐스팅한 록 허드슨인데 잘생김 (대표작 : 무기여 잘 있거라, 바람에 쓴 편지)
(이사람도 게이로 나중에 커밍아웃함)

캐스팅한 다른 배우 로버트 와그너도 잘생김 (대표작 : 핑크 팬더)

캐스팅한 또다른 배우 닉 아담스 (출연작 : 이유 없는 반항, 성공의 달콤한 향기)


헨리 윌슨은 1950년대에 이른바 셀즈윅 사단(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킹콩 등 제작)으로서 할리우드에 ‘근육질(beefcake) 남성 열풍’을 불러왔다고 평가받음




ps. 이 사람이 캐스팅한 여배우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라나 터너

나탈리 우드

(위에도 나온) 조안 폰테인

제니퍼 존스 등이 있음…



ㄹㅇ 보석함 참각막은 인정합니다

[김영재]

넷플 오할리우드가 실화바탕인가?? 거기에 록허드슨 나오는데
헨리역할이 짐파슨스인거같고

[타인 닉네임]

맞음ㅋㅋㅋㅋㅋㅋ 실화 바탕 각색 그 내용도 넣을까말까하다가 글망될까 걍뺐어…🫠

[갇혀잇는 해사언을 섟방하띿]

미감 쩐다

[비오는날의반곱슬]

미감 쥑인다

[red sand dune]

파묘....해야 쓰것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