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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작은 책상 줘서 우울증 걸려"…190cm·163kg 남성, 직장에 64억 소송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11.28|조회수6,137 목록 댓글 10

출처: https://v.daum.net/v/20241128155412977

 

 

 

 

미국의 한 거구 남성이 직장에서 자기 몸에 맞지 않는 크기의 책상에서 일하게 해

정신질환에 걸렸다는 이유로 460만 달러(약 64억 원) 소송 제기했다.

 

처음에 마틴의 상사는 그의 곤경에 공감하는 듯했지만,

그 위의 상급자가 개입을 거부해 마틴은 결국 노조까지 개입시켜 책상이 교체됐다.

 

그러나 마틴은 지난해 6월 또다시 그와 맞지 않는 책상에 배치됐다.

 

마틴은 "터무니없는 차별, 괴롭힘, 적대적 근무환경 패턴은 그 이후로 더욱 확대됐다"며

매주 불편한 책상에서 일하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도서관이 "부적절한 책상 배치가 자신의 건강과 안전에 해롭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자신에게 "누가 상사인지 보여주기 위해 보복한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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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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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omncloser | 작성시간 24.11.28 와 키빼몸 27은 뭐냐 진짜..
  • 작성자어렸을적파란밤달빛 | 작성시간 24.11.28 하여튼ㅋㅋㅋ
  • 작성자인생무상S2 | 작성시간 24.11.28 우리나라도 저런경우는 바꿔주지 않아?
  • 작성자Maxmara | 작성시간 24.11.28 저게 고소가 되는거두 대단하다
  • 답댓글 작성자Maxmara | 작성시간 24.11.28 우리나라는 노동자는 개똥으로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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