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4835
울산경찰청, 피해자 고소장 접수…가해 학생 휴대폰·PC 포렌식 중
울산에서 중학생이 여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28일 울산경찰청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의 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A 군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 군은 지난달 교내에서 한 여교사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촬영한 사진을 다른 학생들과 돌려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진을 본 학생들은 처음엔 교사의 사진인 것을 알지 못하다가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