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576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이 지난 2021년 12월31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울산 저상버스 보급률은 10%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특·광역시 가운데 저상버스 보급률이 가장 낮았고, 저상버스 배차 간격 또한 90분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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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버스정류장 적합률은 6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또 울산공항의 기준 적합률은 98.9%로 1위를 기록했고, 철도역사 적합률은 92.9%로 서울(94.6%)에 이어 가장 높았다.
반면 울산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차량 기준 적합 설치율은 94.5%로 전국 평균(95.9%)을 밑돌았다.
특히 저상버스 보급률은 14.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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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대비 울산의 저상버스 초기 도입률이 낮은 이유는 차령 만료 시점 미도래, 버스업체의 비용 부담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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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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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가아 작성시간 24.11.29 백100백 둘다 틀린 말은 아닌 듯
현차 다니면 할인되잖아 그래도 우리집도 동생 취업 1년만에 차 사는 얘기 나옴
물론 차 얘기하는게 교통 구려서니까 결국 둘다 맞는 말,,,
근데 성인 되면 하나씩 가지는 정도는 아니고ㅠ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백100백 작성시간 24.11.29 세가아 아니 할인 돼도 '되게' 싸게 사지는 않잖아. 출퇴근에 차 필요하지 않는 이상 무작정 차부터 뽑고보는 친구는 잘 없는데 내 주위엔.. 출퇴근 하는데 교통 불편하니 결국 차 사게 되는거고 그러면서 할인도 받고 부모님이 지원해줘서 사게 되는 경우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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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가아 작성시간 24.11.29 백100백 맞아 그 정도는 아님
걍 출퇴근 힘든 경우에 타지역에 비해서 차 사는 데에 부담이 덜하다는거였어!
되게 싸진 않아도 할인폭이 또 작진 않으니까 -
작성자인생은한방..삼계탕 작성시간 24.11.29 저러니까 차를 사지 진짜 울산은 자차없으면 아무데도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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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부나해녀석아 작성시간 24.11.29 ㅈㄴ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