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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머스크, 공무원들 좌표찍어 공개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4.11.29|조회수6,592 목록 댓글 35

출처: https://www.fmkorea.com/7752485934

 

트럼프 정부 2기에서 ‘정부 효율부‘ 수장을 맡게되는 ’일론 머스크‘ 가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존재 가치가 없는 ‘가짜 일자리’ 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4명의 공무원들 신원을 공개함.

 

 



머스크가 공개한 4명 중 한명인 ’국제개발금융공사‘(USIDFC) 의 ‘기후다변화국장‘ , ‘에슐리 토마스’ 는 신원이 공개된 직후,

 

머스크 지지자들로 부터 수많은 악플과 협박을 받아왔고 최근 SNS 계정을 삭제함.

 

37세로 알려진 ‘에슐리 토마스’ 는 ‘MIT’ 와 ‘옥스포드대학‘ 에서 학위를 받고, ‘기후 변화’ 에 따른 개발도상국의 농업과 인프라 강화를 위해 민간 기관과 협력하여 일해온 것으로 전해짐.

 

 

 

 



미국 ’연방 공무원 노조‘ 는 이런 머스크의 행동은 공무원들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논평함.

 

‘공포와 두려움을 심으려는 목적‘

 

’공무원들이 겁을 먹고,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조지메이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메리 커밍스’ 는 머스크의 이런 패턴에 자신 역시 경험이 있다고 언급함.

 

그녀는 ‘도로교통안전국‘ 에 근무할 당시, ’테슬라‘ 의 자율 운전 프로그램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언급한 직후,

 

머스크의 분노 어린 답변 트윗을 받았고, 곧 수많은 지지자들로 부터 살해협박을 받아 거주지를 옮겨야했음.

 

’(자신에게 반대한) 사람들이 그만두도록 겁박하는 동시에, ‘다음은 너’ 라는 신호를 보내는 그의 방식이다‘

 

 

 

 



한편, 머스크에게 ’불필요한 직업‘ 으로 언급된 또 다른 한명은 ‘에너지부’ 의 산하 대출프로그램 사무국의 ‘최고 기후 책임자‘ 인 한 여성임.

 

아이러니하게도, 머스크에게 ’좌표찍힌‘ 이 조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 ‘테슬라’ 에 약 6500억을 지원하여 ‘테슬라’ 가 전기자동차업계 선두에 오르는데 큰 기여를 한바 있음.

 

 

https://edition.cnn.com/2024/11/27/business/elon-musk-government-employees-target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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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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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봉숭아꽃이물들기전에 | 작성시간 24.11.29 왜저래
  • 작성자겜겟 | 작성시간 24.11.29 시발 지구 좀 살려줘.....
  • 작성자서우진선생 | 작성시간 24.11.29 진짜나쁘
  • 작성자Teresa Lisbon | 작성시간 24.11.29 쟤진짜 십새끼네? 존나 악질이네?
  • 작성자내가많듡쿠키 | 작성시간 24.11.29 니 혼자 죽어 진심 돈룩업에 나올거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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