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은 류상안씨를 2024년 하반기 선행동민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류상안씨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19회에 걸쳐 쌀100㎏(1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지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그는 연합청년회장, 통장, 영농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을 지내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고 천지동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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