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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왕리단길 조형물 설치사업 또 연기

작성자트뤼포|작성시간24.11.30|조회수5,738 목록 댓글 13

출처: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650



울산 남구청과 의회가 설치 필요성과 실현 가능 여부 등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왕리단길 상징 조형물 설치 사업’ 청사진 마련이 다시 해를 넘길 전망이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11월까지 삼산 롯데백화점 뒤쪽 사거리에 가로 25.5m, 높이 10m, 지름 33m의 왕관 모형으로 설치될 예정이던 왕리단길 상징 조형물 사업 청사진 도출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상인회 측의 요청으로 시작됐던 설치 사업은 지난해 3월 6억원의 특별교부금 확보하며 속도를 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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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디자인 변경 및 자잿값 상승 등으로 사업비가 13억원으로 증가하고 의회와의 소통 부재로 사업 일정이 제대로 보고되지 않아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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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남구 왕생로40번길 일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60억원을 투입해 차도, 보도 등을 정비하는 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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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티강아지 | 작성시간 24.11.30 저걸 왜 하지
  • 작성자대리핑 | 작성시간 24.11.30 썩은 리단길 좀 버려라..
  • 작성자INFP잔다르크 | 작성시간 24.11.30 저런건 구청장이 잘못임
  • 작성자꼬꼬맘맘마 | 작성시간 24.11.30 와 흉물스러워
  • 작성자모델 김현중 | 작성시간 24.12.01 썩은조형물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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