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베일 벗은 공유X서현진 넷플릭스 '트렁크', 시청자 반응은 극과 극
작성시간24.11.30조회수12,625 목록 댓글 28출처: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76680
김려령 작가의 소설 '트렁크'를 원작으로 한다. '트렁크'는 '배우자 임대 서비스'라는 설정하에 기간제 아내를 주인공으로 다룬 작품이다.
배우 서현진은 기간제 결혼 매칭 업체 소속 직원 노인지 역을 맡았다. 그는 다섯 번째 결혼 상대로 정원을 만난다.
한정원 역은 배우 공유가 맡았다. 한정원은 과거의 아픔으로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되 음악 프로듀서다. 전 부인 서연이 신청한 기간제 배우자 서비스를 통해 인지와 만나게 된다.
배우 엄지원은 결혼 매칭 업체 대표 이선, 정윤하는 정원의 전처 이서연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홍우진, 주민경, 윤현길, 이정은, 이기우, 전혜진, 김동원, 최영준, 김호정, 차승원, 정경호, 최윤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29일) 전편이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재미가 있으면 그나마 성매매 논란도 사그라들 텐데 좀 많이 지루하고 배우들이 아까움", "캐릭터가 매력적이지도 않고 스토리가 신선해서 다음이 궁금하거나 몰입감 있지도 않아", "배우들이 대체 이 각본의 어떤 점에서 끌렸는지 너무 궁금함 설정이 오버야 그걸 이겨낼 정도로 끝내주는 드라마도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뒤로 갈수록 재밌음", "1화가 제일 재미없고 뒤로 갈수록 괜찮음 둘이 케미 좋아", "공유 연기가 더 좋아졌네.. 울적하고 어두운 연기톤 잘 어울림", "언니가 이런 욕을 하는 신이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도 있었다.
'트렁크'는 8부작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공개됐다.
댓글 28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4.12.01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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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12.01 넘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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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12.02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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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12.02 배우들 연기랑 연출이 살린거같음 재밌게 봤어
주체적이지 않은 공유 첨봄 ㅋㅌㅋㅋㅋㅋㅋㅋ -
작성시간 24.12.02 존잼 음악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