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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영국 록밴드 블러(Blur)를 대표하는 곡 하나만 고른다면?

작성자RKID|작성시간24.12.01|조회수5,378 목록 댓글 61

출처 : 여성시대 (햄수레바퀴아래서)


Blur 블러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 스웨이드, 펄프와 함께
90년대 브릿팝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자,
이후에도 과감한 음악적 시도로
세기말 카멜레온이라는 평가를 받는 밴드.



1. Song 2

https://youtu.be/SSbBvKaM6sk?si=lUcRmf5wHI-4eTE_


블러 최대의 히트곡이자 오아시스를 제외한
브릿팝 밴드들에게 관심이 없는 음덕들도
블러 하면 이 곡을 떠올리고,
이 곡 하면 블러를 떠올리는 곡이다.

사실 음악에 관심이 없을 사람들도
Woo- Hoo- 이 부분만 들으면
어디선가 듣던 노래라는걸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우후! 하나로 모든 것이 정리되는 노래.



2. Girls and boys

https://youtu.be/WDswiT87oo8?si=meBfkPr9SQDgG4ss


본격 블러의 리즈시절을 만든 앨범이다.

농담이 아니라, 블러 역사상 처음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데다가
리드 싱글 Girls And Boys가 싱글 차트 5위를 달성한다.



3. Coffee and TV

https://youtu.be/6oqXVx3sBOk?si=62Q_HwHNgbqFaJ4P


1999년 7월 4일, 영국 싱글 차트에서 11위를 차지했고,
아이슬란드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큰 히트를 쳤다.

가사는 알코올 중독과의 투쟁,
그리고 그레이엄 자신과 데이먼의 애증 관계를 다뤘는데,
데이먼을 격려하기 위해 작사했으며
과거 시골 펍에서 데이먼과 맞던 일을 떠올리며 썼다고한다.



4. Tender

https://youtu.be/SaHrqKKFnSA?si=eIpeM9mvW5j8ESmA


보컬인 데이먼 알반이 저스틴 프리스만과 헤어진 뒤
기타리스트인 그레이엄 콕슨과 공동으로 쓴 곡이다.
곡의 첫 부분인 “Tender is the night”은
F.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Tender is night'에서 착안했다.

이후, 저스틴은 이 곡을 듣자마자
눈물을 흘렸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5. Parklife

https://youtu.be/YSuHrTfcikU?si=2VRxio0bBtlod7P1


앨범의 제목인 Parklife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삶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대중들이 유행만을 좇는 것에 대한 비판이라고.

근데 한국에는 라이선스 되면서
멋있는 인생이라 번역했다. 응?


-

당신이 고르는 Blur의 명곡은?




다른 밴드는 많은데 블러는 없길래 직접 쪄봄 ㅎ
곡 설명은 각종 위키에서 긁어 옴!
문제 시 댓글로 얘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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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짱이지 | 작성시간 24.12.02 커피앤티비 아니걸앤보
  • 작성자The Wizard and I | 작성시간 24.12.02 쏭투!!
  • 작성자미뉘핑 | 작성시간 24.12.02 쏭투 우후
  • 작성자맥모닝해쉬브라운 | 작성시간 24.12.02 파크라이프..근데 나는 비틀범이 제일 블러답다고 생각함
  • 작성자München | 작성시간 24.12.02 커피앤티비 걸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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