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햄수레바퀴아래서)
Blur 블러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 스웨이드, 펄프와 함께
90년대 브릿팝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자,
이후에도 과감한 음악적 시도로
세기말 카멜레온이라는 평가를 받는 밴드.
1. Song 2
https://youtu.be/SSbBvKaM6sk?si=lUcRmf5wHI-4eTE_
블러 최대의 히트곡이자 오아시스를 제외한
브릿팝 밴드들에게 관심이 없는 음덕들도
블러 하면 이 곡을 떠올리고,
이 곡 하면 블러를 떠올리는 곡이다.
사실 음악에 관심이 없을 사람들도
Woo- Hoo- 이 부분만 들으면
어디선가 듣던 노래라는걸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우후! 하나로 모든 것이 정리되는 노래.
2. Girls and boys
https://youtu.be/WDswiT87oo8?si=meBfkPr9SQDgG4ss
본격 블러의 리즈시절을 만든 앨범이다.
농담이 아니라, 블러 역사상 처음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데다가
리드 싱글 Girls And Boys가 싱글 차트 5위를 달성한다.
3. Coffee and TV
https://youtu.be/6oqXVx3sBOk?si=62Q_HwHNgbqFaJ4P
1999년 7월 4일, 영국 싱글 차트에서 11위를 차지했고,
아이슬란드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큰 히트를 쳤다.
가사는 알코올 중독과의 투쟁,
그리고 그레이엄 자신과 데이먼의 애증 관계를 다뤘는데,
데이먼을 격려하기 위해 작사했으며
과거 시골 펍에서 데이먼과 맞던 일을 떠올리며 썼다고한다.
4. Tender
https://youtu.be/SaHrqKKFnSA?si=eIpeM9mvW5j8ESmA
보컬인 데이먼 알반이 저스틴 프리스만과 헤어진 뒤
기타리스트인 그레이엄 콕슨과 공동으로 쓴 곡이다.
곡의 첫 부분인 “Tender is the night”은
F.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Tender is night'에서 착안했다.
이후, 저스틴은 이 곡을 듣자마자
눈물을 흘렸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5. Parklife
https://youtu.be/YSuHrTfcikU?si=2VRxio0bBtlod7P1
앨범의 제목인 Parklife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삶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대중들이 유행만을 좇는 것에 대한 비판이라고.근데 한국에는 라이선스 되면서멋있는 인생이라 번역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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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고르는 Blur의 명곡은?
다른 밴드는 많은데 블러는 없길래 직접 쪄봄 ㅎ
곡 설명은 각종 위키에서 긁어 옴!
문제 시 댓글로 얘기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