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79890?sid=102
학비노조 "6만명 파업 참여 추정"…
실질임금 인상·처우개선 등 요구
(서울·세종=연합뉴스) 서혜림 김수현 기자 =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6일 하루 전면 총파업을 선언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은 2일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신분 차별을 끝내기 위해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6월부터 지난주까지 여러 차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으로 구성된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 실질임금 인상 ▲ 임금체계 개선 협의 기구 마련 ▲ 급식실 고강도 노동 및 처우 개선 ▲ 방학 중 비근무자의 생계 해결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학교 급식실 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으로 채용 후에도 조기 퇴사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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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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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코넛회 작성시간 24.12.02 맨날 급식 공무직 내세우고 뒤에서 꿀빠는 공무직들 진짜 못돼먹었어
급식 공무직만!!! 처우개선되길
돌봄 공무직 끼는거 보면 진짜 기가 차서 ㅋㅋㅋㅋㅋ 애들 학교 수업 끝나고부터 맡는거면서 오전도 일하겠다고 돈달라던데 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
작성자고먐뮈 작성시간 24.12.02 와 근데 급식 말고 다른 공무직들 진심 요구하능거 과하다
정근수당도 달라하네 임용을 치셔요 들... -
작성자유직타이거 작성시간 24.12.02 군침이싹도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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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ㄴr는슬프다 작성시간 24.12.02 급식만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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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 작성시간 24.12.02 조리사님들만 지지합니다!!!~처우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