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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의사 지원 꺼리는 박봉 보건소장… 한의사·간호사·약사로 채워

작성자핸섬가이즈|작성시간24.12.02|조회수2,457 목록 댓글 3

출처: https://v.daum.net/v/20241202074516120


법 개정 올해 7월부터 문호 넓혀

낮은 보수와 높은 업무 강도로 의사들이 지원을 꺼리는 보건소장 자리에 한의사, 간호사 등 다른 직역들의 진출이 늘고 있다. 보건소장은 연봉이 6000만원대다. 진료는 거의 하지 않지만 보건소의 사업을 지휘하면서 인력·시설 관리 등 행정 전반을 책임진다.

원래는 의사나 보건 관련 공무원만 보건소장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개정 지역보건법이 시행된 지난 7월부터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 등도 보건소 근무 경력 없이 보건소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현재까지 속초시 보건소와 부산 서구 보건소가 한의사 보건소장을, 고성군 보건소가 간호사 보건소장을 각각 임명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보건소장 자리가 공백인 보건소는 전국 261곳 중 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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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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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랑이가 젊음을 마십니다 | 작성시간 24.12.02 좋다 여자 선생님들이 다 먹으세요
  • 작성자강송오아러푸루후 | 작성시간 24.12.02 좋다
  • 작성자아~~~버지 각하ㅠ | 작성시간 24.12.02 의사들이
    얼마나 돈돈 하는지 징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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