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02215956380
광주여대는 2일 <프레시안>에 "지난주 총학생회장 등 학생 대표단과 만나 남학생 입학에 따른 학생들의 요구를 다수 수용하는 것으로 합의를 마쳤다"며 "학생들이 의견 표출을 위해 학교에 놓은 조화나 과잠, 포스트잇 등은 전부 자발적으로 수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중략) 광주여대 학생들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진 본교와 달리, 동덕여대에서는 분쟁이 계속되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학교가 먼저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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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밤전등 작성시간 24.12.03 다행이다.. 광주여대처럼 완전한 수용은 아니더라도 학교 측에서 대책이라도 강구해서 내놓아야할 시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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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번쩍반짝반짝 작성시간 24.12.03 역시 광주라 그런가 더 성숙하네 학교에서 처리하는 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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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공이잇공 작성시간 24.12.03 학교가 수용을 잘 해준듯...타 학교도 본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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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화과깜빠뉴 작성시간 24.12.03 서로 수용했네 근데 남자 들어오는 순간 머리 터지는거임 각종 범죄도 따라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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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피또띠아 작성시간 24.12.03 광주는 역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