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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킬방원이 자식사랑이 주책인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

작성자그래비티_| 작성시간24.12.03|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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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삐용세 작성시간24.12.03 흥미로와 이런해석
  • 작성자 로또 1등 당첨자입니다 작성시간24.12.03 이방원의 자녀들은 궁에서 자란 게 아니라 사가에서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그러더라ㅋㅋ
  • 작성자 효진적사고 작성시간24.12.03 무패의 장수를 무릎 꿇린게 유일한 문관이었던 아들 ㄷㄷ 그런데 문관인 아들 피지컬이 화살도 피할정도 ㄷㄷㄷ 뭔가 도파민 싹돈다
  • 작성자 배부른 우유 작성시간24.12.03 철퇴 휘두른 거 뭐야 ㅋㅋㅋ 하여간 이 집안 승질머리 ㅋㅋㅋ
  • 작성자 Amy Pond 작성시간24.12.03 너무 재미있다 근데 지아들한테 또 철퇴휘두름? 성계도 참~
  • 작성자 리디페이퍼짱ㄱ 작성시간24.12.03 이방원이 아버지까지 해했으면 후대에 이렇게까지 사랑받지 못했을듯ㅋㅋㅋ
  • 작성자 걸스네버다이 작성시간24.12.03 이방원 이야기는 언제봐도 재밌어
  • 작성자 하고싶은 말 작성시간24.12.03 근데 성인될때까지도 절대적 사랑 받았어도 왕 되려는 욕망땜에 아빠랑 대립되서 오랜기간 적대적(일방적이지만) 관계로 살던건데도 열등감 느끼는검 신기하다
    결국 아빠가 날 왕 후보로도 책정하지않고, 왕이됐어도 인정받지못한것에 대한 것이 그렇게 영향이 있었던걸꽈.. 글고 본인이 어릴적 아빠한테 인정받고 사랑받았어도 한때 이성계가 자길 그렇게 사랑했든 아들들 사랑하면서도 얘네도 날 배신하면 어쩌지 이런 불안감같은건 없었을까? 급궁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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