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8105
지난 9월 2일 정혜전 대통령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제기되는 계엄령과 관련, “날조된 유언비어를 대한민국 정당 대표가 생중계로 유포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재명 당 대표, 김민석 최고위원이 괴담을 양산한다는 대통령실 성명을 외면한 채 또 다시 괴담 확산을 반복하고 있다”며 “민주당 의원 머릿속에는 계엄이 있을지 몰라도 저희 머릿 속에는 계엄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발언이 있은 뒤 3개월 후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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