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6239676
백 경정은 앞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현직 경찰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하며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원으로부터 약 834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압수했는데, 조직원들로부터 '밀반입 당시 세관 직원들이 도움을 줬다'는 진술이 나와 수사를 벌였다. 이어 이 과정에서 조병노 경무관 등 경찰 수뇌부와 관세청 간부들이 조직적으로 수사에 외압을 가했다고 폭로했고 이는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중이다. (관련기사 : [단독]'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통령실 등장…'용산, 심각하다')
경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던 백 경정은 7월 18일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좌천됐고, 서울경찰청은 바로 다음 날인 19일에 공보 규칙 위반을 이유로 경고 조치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 검거와 관련해 언론 보도들이 나왔는데 이를 사전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경고 처분은 8월 22일 확정됐다. 당시 서울경찰청장은 현 조지호 경찰청장이다.
전문 출처로
그 외압 누굴까????????????????흠....
김빠지지마시고
건강챙기면서 있으세요 경정님
희망을 잃지 마세요 꼭 밝혀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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