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412
역대 애니메이션 글로벌 오프닝 1위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모아나 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의 흥미로운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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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에 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미스터리한 인물 ‘마탕이’는 “우아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기에 화려하면서 유혹하는 듯한 움직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특히 ‘마탕이’의 빠르게 유영하는 듯한 매력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연기 영상을 참고했다고 밝혀 흥미를 더한다.
특히 영화 속 배경이 되는 모든 구조물은 금속과 유리 재료가 아닌 나무, 돌 등 천연자원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설정해 작품이 가진 진정성을 높이면서도 풍성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풍경을 구성하는 방식에서 한국 전통 회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조이스 리는 “서양의 전통 풍경화와 달리 한국 전통 회화는 그림 전체에 여러 피사체가 흩어져 있어서 보는 이가 어디에 초첨을 맞출지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모투누이섬을 비롯한 장소들의 콘셉트를 작업할 때 한국 전통 회화 기법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전문출처
마탕이 캐릭터 김연아 경기 영상 참고해서 표현했다고함
그저 빛 연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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