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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수라는 가면을 쓴 자들이 두려워했던 전설적인 인물, 그의 이야기

작성자블루후루루루| 작성시간24.12.06| 조회수0| 댓글 3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내가먼저야 작성시간24.12.07 눈물난다
  • 작성자 peter weibel 작성시간24.12.07 좋은 글 공유해줘서 고마워 어릴 때 철없이 뭣도 모르고 풍자놀이에 동참했던 게 너무 부끄럽고 아직까지 그에 대한 죄스러운 마음이 남아있어 이 마음 계속 간직해서 민주주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으로 평생 살아가야지
  • 작성자 행복해지고싶슴다 작성시간24.12.07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봐왔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세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언뜻 보면 공평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지금 상황이랑 딱 맞네
  • 작성자 매콤한냥이 작성시간24.12.07 지금 다시 읽으니 또 다르게 다가온다
    두 분이 지켜낸 민주주의,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지켜내자 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작성자 이원굉 작성시간24.12.08 항상 존경합니다
  • 작성자 닭박사 작성시간24.12.09 글 올려줘서 고마워
  • 작성자 똥양꿍 작성시간24.12.10 주기적으로 읽어줘야함…
    감사합니다
  • 작성자 Rainbow sherbet 작성시간24.12.12 ㅜㅜ
  • 작성자 아라랄랄 작성시간24.12.16 한국 정치의 역사를 알면 국힘을 지지할수 없어..
  • 작성자 압구정샌드위치 작성시간24.12.17 아 목이 메임 진짜
  • 작성자 이재명당대표 작성시간24.12.1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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