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DEdT6w99MA?si=n9i75iXBm0ytTamW
◀ 리포트 ▶
산청 간디고 학생들이
경남교육청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합니다.
고등학생들이 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학교에서 배운 "헌법을 위반한 행위"라며
탄핵과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 SYNC ▶변재현 / 간디고
"우리는 민주주의를 빼앗으려 하는 모든 행위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면 우리는 온몸으로 저항할 것입니다."
이들은 비상계엄에 두려움과 분노를 느꼈지만
청소년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 INT ▶이주연 / 간디고(시국선언 제안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냥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남의 주요 대학 졸업생들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체포와 김건희 구속,
정권 종식투쟁 전개"를 외쳤습니다.
시국선언에는 경남대와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등 3개 대학 동문 311명이
동참했습니다.
https://youtu.be/gDEdT6w99MA?si=n9i75iXBm0ytTamW
◀ 리포트 ▶
산청 간디고 학생들이
경남교육청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합니다.
고등학생들이 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학교에서 배운 "헌법을 위반한 행위"라며
탄핵과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 SYNC ▶변재현 / 간디고
"우리는 민주주의를 빼앗으려 하는 모든 행위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면 우리는 온몸으로 저항할 것입니다."
이들은 비상계엄에 두려움과 분노를 느꼈지만
청소년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 INT ▶이주연 / 간디고(시국선언 제안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냥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남의 주요 대학 졸업생들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체포와 김건희 구속,
정권 종식투쟁 전개"를 외쳤습니다.
시국선언에는 경남대와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등 3개 대학 동문 311명이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