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74553?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대국민 사과 등 입장을 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추경호 원내대표와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 주진우 의원 등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비상계엄 사태' 정국과 관련해 의총에서 제기된 의견을 (윤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잘 알겠다. 의원들의 뜻이 무엇인지 잘 경청하고 고민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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