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13274?sid=10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끝내 무산됐지만, 국정 운영의 중심축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상당 부분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야당과의 협상이 필요한 내년도 예산안부터 비상계엄 사태로 더 틀어진 의정관계까지 시급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한덕수 총리는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의 소통부터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총리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된 직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무총리로서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누구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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