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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안녕하시소~ 대구 경북 사투리

작성자백년초곤약롤젤리|작성시간24.12.08|조회수5,447 목록 댓글 5

출처: 여성시대 백년초곤약롤젤리














로 랩하는 최삼이라예






1. 라쿠카라차

별 되도 안한 것이 어디서 판을 쳐
파묻혀 누가 누굴 가르쳐 써봐 봐 바를 정
여기가 어디라고 뻗대 어째
자신만만한 태도는 대체 뭔데
야 너네 꼬라지 좀 보라지
주제도 모르는 주제에 용케 잘 놀았지
눈치는 너거집 개똥
왜 또 내가 외칠까?앵콜
웃기도 않아 볼 만한 낯짝
믿고 논다지 알만해 나 참
요거 경고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이다
다 걸고 니 업보
거기 이쁜이 기품은 내 나노미터
기분이 어떠니 패 는 바로니꺼
시작이 결과 뭘 감히 넘봐
내려올 답이 과연 널까?
Hey 이봐 mister
니가 그려본 니 모습은 gangster?
하 hey 이봐 sister
니가 바라는 그 모습은 monster
하 hey 이봐 mister
니가 그려본 니 모습은 gangster?
하 hey 이봐 sister
니가 바라는 그 모습은 monster
B e a utiful
그래 이거 니네 까는 노래
손에 쥐고 있어봐야 모래
사이로 다 빠져 손해
봐도 모르는 척 아주 잘 노네
한 번 더 beautiful
그래 이거 니네 까는 노래
손에 쥐고 있어봐야 모래
사이로 다 빠져 손해
봐도 모르는 척 아주 잘 노네?
너거 일 순위 기준이 어째 그래
없어서 모르겠다만은 돈이 뭔데 그래
보다보니 이 사람 이거 말뽄새가
하나도 진심이 없네 도대체가
니가 하려는 게 뭐야
한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 성의 좀 보여
그냥 약간 간이라도 보는 거니
이봐 이쁜 언니 날 물로 보는 거니
그래 따져보면 니나 내나 개나 소
귀 막고 안 듣더만 또 혼자서 괜한 소음
내가 탐 이 나면 갖고 싶다 말을 하든지
아님 애초에 쓸데없는 말을 말든지
무슨 말마다 잘난 그놈의 나이타령
알 때도 됐지 않나 너 정신 차려
아 발바닥으로 드셨나 봐요
이제 발 관리 좀 하셔야겠어요
Hey 이봐 mister
니가 그려본 니 모습은 gangster?
하 hey 이봐 sister
니가 바라는 그 모습은 monster
하 hey 이봐 mister
니가 그려본 니 모습은 gangster?
하 hey 이봐 sister
니가 바라는 그 모습은 monster
B e a utiful
그래 이거 니네 까는 노래
손에 쥐고 있어봐야 모래
사이로 다 빠져 손해
봐도 모르는 척 아주 잘 노네
한 번 더 beautiful
그래 이거 니네 까는 노래
손에 쥐고 있어봐야 모래
사이로 다 빠져 손해
봐도 모르는 척 아주 잘 노네?




2. 꼴통





3. 뭐 해






4. La tata





5. 회개





6. 니가 잘못한 게 아냐

이봐 미스라떼 그거 네 잘못 아냐
다 큰 기집애가 지 몸 하나 간수도 못하냐
그거 다 모르고 하는 말 대부분
반은 다 바른 말이라 착각 몰라서 그래
음주로 인한 사고능력 저하? 말은 잘해
불우한 어린 시절들로 인한 성격 장애?
그래서 또 다른 인생도 불우하게 만들 자격
없어 그딴 건 없는 거야
무의식의 무지가 널 한 번 더 할퀴고
피해와 가해는 뒤바껴 죄가 더 날뛰고
말로써 건들여지는 이차적인 감염
그 누구도 믿지 못해 만들어진 가면
원인과 결과 상태 변화의 근본 사건
XX 염색체의 계기 혼란 편견
줏어들은 '인권'이 가지는 본래의 뜻
스스로 집어던진 자격박탈 벌레일 뿐

얼마나 힘들었어
얼마나 아팠어
얼마나 울었어
얼마나 괴로웠어
힘내란 말에 할 수 없는 제3자는
그 힘마저 주지 못해 빈 손이라도 내밀어
넌 더러워진 게 아냐 넌 더럽지 않아
아무도 진짜 너를 몰라? 내가 알아
넌 고개 숙이고 네 맘을 속이고
아무도 모르게 너 자신을 계속해서 더 죽이고
충격, 공항상태
가치판단 붕괴 상호관계의 끝단계
우리 손에서 해결되지 못할 죄악과 용서
납득해선 안 될 폭력의 사용서
죄책감의 진짜 주인 네가 아냐
고개 숙여야 할 사람 또한 네가 아냐
그거 네 잘못 아냐
이봐 미쓰라떼
네가 잘못한 게 아냐




7. I'm Fain





8. Jay-z

이게 대박쓰




9. Black Mamba




10. 시선

새끈한 몸 늘씬한 잘빠진 다리
큰 눈에 작은 옷 만인이 바라는 아이
착한 성격에 독서가 취미
가녀린 허리 샤랄라 흩날리는 머리 내가? 아니!
그 정반대 난 치마라곤 교복 하나
어설픈 화장 머리 안 한 것만 못 하나
나 뽕브라 없어도 쉽지 뭐 A,B
노출은 없어도 머리는 있는 lady
구찌 프라다 랑방 뭐 그래
블랙이면 예쁘겠지 뭐든 다 안 그래?
공단 위가 낯선 명품 명품 명품
명품도 가칠 아는 애가 해야 명품
뭐 그건 알아서 하시는 걸로 하고
왜 엄한 애들을 자꾸 자꾸 다 죽여 말로
눈 코 입 귀 맘에 안 들면 뭐 어쩌라고
바꿔도 뭐라 하지 어?! 너 어쩔라고?
첫 눈에 보이는 건 결국 얼굴
예쁘면 좋아요 잘생기면 더 좋아요
싫어요는 없어요 얼굴 읽기 페이스북
온 오프 싹 다 고쳐 You face good
Yeah Ha 신경이 쓰여 죽겠지 내 온몸에 붙은
눈이 수천 수백 개나 뭣 됐지
내 랩이 맘에 든다며 근데
왜 내 입술 가슴 훑고 내려 엉덩이까지

라따따리 디리다리댓
얘도 보고 쟤도 보고 걔도 보고 나도 보고
리리리라리 디리다리 댓
걔도 보고 쟤도 보고 얘도 보고 나도 보고
라타타 리리리다리댓
얘도 보고 걔도 보고 쟤도 보고 나도 보고
리리리라리 디리다리 댓
얘도 보고 쟤도 보고 걔도 보고 나도 보고





11. We Are

비트 개간지




12. 개

어, 그래 내가 말하면 들어는 줄 꺼니 너
전처럼 귀 막고 무조건 반대 그 표 곱게 접어
나 줄거니 어?
내가 이러건 저러건 그러건 말건 그래서 니가 말 한건
내가 뭘 하든 뭐라든지 결국 망하는걸 넌 바라는 거

한둘이 아니지 너 같은 놈 들 빨간 신호등
개 무시 또 건너봐 니 머리도 빨개지거든
너 눈뜨면 니자리 어딘지 제대로 확인 해보고나
계속해 그 짓거리하든가
아님 그만 지껄이든가

뻗대지마 내곡에 덧대지마
오늘만 봐줄게 지금 이까지만
알아 너는 그냥 나를 깔아 내리고 싶은 거 뿐
진짜는 관심이 없지 전부 다 거품

짖어 개처럼 다 찢어 개처럼
기어 개처럼 널 지켜 개처럼 느껴 개처럼
개처럼 그렇게 살아봐

알만한 애들은 나를 다 알지
그래서 넌 나를 몰라 그래 나는 다 알지
넌 그냥 계속해서 힘을 다해 나를 까
다른가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나를 까

에이 너 머리 없잖아 이제와 어쩌나
하지 말고 너 하던 대로 계속 나를 더 씹어
이 직전에 난 네 번째로 짝다리를 짚어
이정도 참아줬으면 할 만큼 했다 싶어

그래, 니 뒤엔 뭐가 있니
내 뒤에 뭐가 있을것 같은데? 확신없이 덤비지 마
임마 니 머린 비지만 기지 마
나 안다고 하지 마 게 어디서 거짓말

짖어 개처럼 다 찢어 개처럼
기어 개처럼 널 지켜 개처럼 느껴 개처럼
개처럼 그렇게 살아 봐




13. 매화꽃

나는 새벽 일찍 일어나 다를 것없는 아침을 보내고
앞집 순이와 또 명희와 정다운 인사를 건네고
집 앞 마당 핀 하얀 매화꽃
그 자태를 보며 감탄 하고 있었어

그때 들어 닥친 두개의 발 들어오던 것과는 다른 말
내 팔을 붙잡고 하는 말 많은 돈을 줄 테니까 나를 따라와
몇 달째 주린 배와 야위어 가는 나의 어머니
도대체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는 전쟁과 반복되는 배고픔

하지만 고작 놋그릇 하나에 끌려간 아버지, 오빠를 떠올린
도리질 치는 내 고개 목에 힘주어 '싫다' 말하니
내 코앞에 들어 올려진 기다란 총 한자루
비명이 퍼지는 텅 빈 마루 그렇게 사라진 열넷 짧은 하루

내가 눈을 감기 전에 내 향기는 스칠수 있는지
난 그때로 돌아가 없던 일로 할 수 있는지
다 녹슬어 날 찌를 수 없는 칼
전부 시들어 형태도 없는 향

어딘지 알 수도 없는 곳, 발이 있는 작은 방
따라 들어와 비웃 듯 말해 '익숙해 질 거야 금방'
이해할 수 없어 되물은 물음 대답 대신 풀린 옷고름
사방에 흩어지는 소음 날카롭게 찢겨진 찬 울음

매일같이 죽어 나간 나의 언니 너의 동생
내 친구 그 언니 또 그의 친구
차릴 정신없이 오늘도 걷혀지는 나무 발
약에 취해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어떤 하루가

끝날지도 모른단 뜻 밖에 소식 어쩌면 혹시
집으로 다시가게 될 수도 있단 작은 희망, 하지만 잇단 불안
나는 이미 달라 진걸까 역시 난 더러워 진걸까
하는 순간 빗발치는 총성, 쓰러지는 아이들

내가 눈을 감기 전에 내 향기는 스칠 수 있는지
난 그때로 돌아가 없던 일로 할 수 있는지
다 녹슬어 날 찌를 수 없는 칼
전부 시들어 형태도 없는 향

길가에 아무렇게나 앉아 햇살을 받으며
뛰노는 예쁜 아이들, 길고 까만 머리를
휘어 잡히지 않았다면 나도 지금 예쁘게 땋았겠지

돌아온 집 없는 온기 그 때 와 다른 거 없는 이 마당
내게 쏟아진 동정과 비난 내가 걷는 어떤 길마다
뭉개진 눈엔 아직도 흐를 눈물이 남아 있었구나.
난 이제 어떻게 어디서 어떤 식으로 살아 야하는 걸까

계절은 돌듯 찬 겨울은 가고 봄이 왔지만
지독히 잊혀지지 않는 그날의 하얀 매화꽃
아무도 관심 없을 나의 지루한 이야기지만
난 아직도 그때 그 향을 기억해

내가 눈을 감기 전에 내 향기는 스칠 수 있는지
난 그때로 돌아가 없던 일로 할 수 있는지
다 녹슬어 날 찌를 수 없는 칼
전부 시들어 형태도 없는 향




14. Run

던밀스가 피쳐링할만함 이 노래 못불렀음 개억울했을듯




15. Professional








16. Trauma










17. Hallucination









18. 도망가자







19. Chicken Game

내가 사탄이면 너는 사이비
적어도 나는 존재하는 존재
너네 전체가 다 뻥쟁이
니네가 제일 중요한 게 돈이지
그래라 나한테 제일 중요한 건
누가 뭐래도 아직 혼이지
토 나와 미리 말해 줘 제발
코에 침 묻혀 저리지 제 발 Why 시비람
할 줄 아는 게 거 아는 척
안 쪽 팔리냐 역사에 박제될 멍청한 네 행적
야 네가 제일 나빠 어디서 모른 척 해
눈치 봐서 살 굴리는 눈알 두 짝에
책임지긴 거 좀 많이 귀찮네
뒷짐 지는 너 너 야 야 그래 너 야
정신 좀 차려 정신 좀 차려
정신 차려 아니면 입이나 좀 닥쳐 좀
어디 갔어 염치 자꾸 쭈그러트리네 내 역치
싸그리 퉁 쳐 잊고서 니나 내나 하며 날 엮지
지금 내가 죽는다면 그냥 또 개죽음
내가 누굴 죽인다면 실검1위 찍을걸
그럼 내가 둘 중 하나 골라야 된다면
어느 것을 고를까요?
지금 내가 죽는다면 그냥 또 개죽음
내가 누굴 죽인다면 실검1위 찍을걸
그럼 내가 둘 중 하나 골라야 된다면
어느 것을 고를까요?
거참 한치 예상을 안 벗어나
참 그럴 줄 알았지
뭐 기대한 내가 할 만큼 했다 더 들어야지
머릿속엔 뭐가 있니?
그래 네 힙합 랩이 그냥 그 정도겠지
머리 싸맸다는 가사가 네 여친 어쩌고
그 몇 년 만에 나왔다는 가사가 네 여자 저쩌고
여자 없이 못사는 애들이 쿨한척하네 Cool
돌아가는 눈이 한심해서 못 보겠다고
몇몇 여자애들 내게 적대적으로 굴어
알아 누가 걔네를 후려치는지 다 들려
잘 들어둬 난 걔네가 홍일점이 아니라
너네보다 위에 있는 사장 되길 바래
나는 죽고 싶어 했지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나를 죽게 만든 네가 살기 좋아지는 동안
이제 안해 난 지겹게 꼭 끝까지 살아
나 대신해서 살려 했던 너희 전부 죽일 거야
지금 내가 죽는다면 그냥 또 개죽음
내가 누굴 죽인다면 실검1위 찍을걸
그럼 내가 둘 중 하나 골라야 된다면
어느 것을 고를까요?
지금 내가 죽는다면 그냥 또 개죽음
내가 누굴 죽인다면 실검1위 찍을걸
그럼 내가 둘 중 하나 골라야 된다면
어느 것을 고를까요?
지금 내가 죽는다면 그냥 또 개죽음
내가 누굴 죽인다면 실검1위 찍을걸
그럼 내가 둘 중 하나 골라야 된다면
위너 위너 치킨 디너







19. 꽃뱀





20. 할 만큼 했다

아마도 여시들이 제일 잘 알고 있을 노래......











최삼 숏컷 자주함
내기준 국내래퍼원탑 최삼이 씹는 랩을 듣고 싸울 의지를 가져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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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네! 왜요? | 작성시간 24.12.08 최삼 블랙맘바랑 개 저여자 꼭들어줘 진짜좋음 꾸준히 좋은영향 많이 퍼트리는 래퍼임
  • 작성자kill it | 작성시간 24.12.08 저 여자로 알게됐는데.. 다른 노래도 들어봐야겠다
  • 작성자노는게제일좋아칭구들모여라언제나즐 | 작성시간 24.12.08 할만큼했다 개좋아 ㅠ
  • 작성자다잇는닉네임이래 | 작성시간 24.12.08 와 최삼 오랜만이다 좋아했었는데 ㅠ 요새 뭐 할까??
  • 작성자Gpark | 작성시간 24.12.08 오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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