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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콜롬비아 우일라 작성시간24.12.08 어릴때부터 모란시장 장날에 엄빠 손 잡고 갔었는데 안가게 된 이유가 장날에 개고기집 지나가면서부터임.. 밑에는 높아야 성인 허벅지정도 오는 뜬장에 중대형견 가득가득 쭈구리고 앉아있고 그 위에는 ㅅㅂ 새카맣게 탄 개들이 정육점에 걸린 고기처럼 걸려있음…. 그게 시장 안에 깊숙히 숨어있는 가게가 아니고 그냥 시장 초입에 있어 ㅋㅋ 하.. 그 누린내가 아직도 생각나… 그리고 모란시장 복잡하고 더럽고 난리였는데 보신탕집 밀어버리면서 ㅈㄴ 깨끗해지고 그 옆에 주차장도 생김 ㅠ 진짜 일 잘해.. 따봉이재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