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Olivia Rodrigo
는 바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미국에서는 21살 생일이 지나야 음주가 가능해서
21살이 지나야 완전한 성인이다! 이런 느낌이 있음
올리비아가 성인이 된(18살) 2021년에 낸 앨범이
1집 <SOUR>
데뷔앨범인데도 진짜 엄청나게 성공함
평도 좋았지만 특히 스트리밍 성적이 어마어마했음
당연히 그 다음해 그래미어워드 신인상 수상
“SOUR” becomes the first album in Spotify history to have all of its tracks with over 300 million streams. pic.twitter.com/kdF53jMGKR
— Olivia Rodrigo Stats (@statsrodrigo) January 21, 2024
얼마전에는 스포티파이에서
앨범 전체 수록곡 3억 스트리밍 달성한
최초의 앨범이 되기도 했음
2022년 19살
SOUR 투어하고
2023년 20살
2집 <GUTS> 발매
차트 성적은 1집에 비해 아쉬웠지만
메타크리틱이 무려 91점
(70점만 넘어도 잘 받은거)
롤링스톤은 만점
이번 그래미가 워낙 치열해서 상은 못 받았지만
그래도 제너럴 3개 부문 포함 총 6개 노미네이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미국 젠지세대한테 인기가 정말 많은데
인기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사가 진짜 솔직하고 웃긴데 (약간 찌질하기까지..)
그게 10대 감성을 저격하는 제일 큰 요인으로 꼽힘
멜로디도 힙하고
올리비아 자체도 힙하고 솔직하기도 하고 ㅋㅋㅋ
18살에 발매한 1집부터 쭉
작사, 작곡 비중이 정말 높은데다가
장르도 다양해서
음악적으로 평가도 좋고
대중적으로 인기도 많음
그리고
내일부터 <GUTS> 월드투어 시작
일본에서 인기 많아서 일본은 갈 것 같았는데
일본 없는거보면 아직 아시아 일정이 안 나온거라고 생각함
이미 지금도 탑탑탑스타지만
계속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3집 투어는 한국에는 수용할 공연장이 없을 것 같아서...
지금이라도 빨리 데려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