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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尹 부부와 가까운 류희림, 방심위가 내란 동조 기구 됐다

작성자못생긴가발거치대와기괴한윤돼지|작성시간24.12.10|조회수1,708 목록 댓글 1

출처: https://naver.me/5Fmp3u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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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은 "더 경악할 행위는 긴급 회의를 소집해서 '국민의힘 윤석열 탄핵촉구 문자행동'(이하 문자행동) 페이지에 삭제 의결을 했다. 이것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옹호하고 보호하기 위한, 내란에 동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은 "국가 내란 사태에 방심위가 동조하는 일을 했다"는 이훈기 의원 질의에 "방심위에서 개별적으로 판단한 부분에 대해 방통위가 관연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류희림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노 의원은 "류희림과 윤석열 부부는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주장한 뒤 "2022년 4월11일 경주의 밤, 10여 명이 찍힌 사진의 일부를 오려 붙였다. 대통령 당선인 시절 얼굴이 불콰해져서 술 마신 밤에 류희림이 있었다. 2022년 6월18일에도 류희림과 부인, 김건희가 함께한 사진이 있다. 내란을 벌이기까지의 상황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만든 문자행동 사이트 갈무리

지난 5일 방심위는 통신심의소위원회(통신소위)를 열고 '문자행동' 사이트 삭제 시정요구를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문자행동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방심위에 민원을 제기하자 위원들이 예정에 없던 회의를 열어 긴급 심의를 한 것이다. 류희림 위원장은 "여당 의원들을 비롯한 정치인에게 문자 테러를 가하는 위해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것은 시간을 다투는 문제"라고 말했다.

국회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일동은 9일 오전 <류희림과 일부 친내란세력에 경고합니다> 성명을 내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에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방법을 안내한 걸 불법으로 규정한 것 자체가 류희림이 반국민, 친내란 인물임을 증명한다"며 "여전히 내란세력과 한 몸이고자 하는 류희림과 일부 인사에 대해 더 이상의 경거망동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방심위 일처리 이렇게 빠른거 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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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앤리치루 | 작성시간 24.12.10 쪽바리 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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