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60127
얌 브랜드와 타코벨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협상 진행
"타코벨 국내 사업권 확보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 기대"[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KFC 코리아가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소유한 글로벌 외식기업 얌 브랜드(Yum! Brands) 본사와 타코벨(Taco Bell) 코리아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협상을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KFC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타코벨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한을 확보하게 되며, 한국 내 타코벨의 복수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된다. 이를 통해 KFC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및 얌 브랜드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타코벨의 매장 수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외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타코벨·KFC, 얌 브랜드 자회사…성사 시 켈리스코와 복수 사업자
(KFC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FC 코리아가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소유한 글로벌 외식기업 얌 브랜드 본사와 타코벨 코리아의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협상을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KFC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타코벨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한을 확보하게 되며, 한국 내 타코벨의 복수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된다.
이를 통해 KFC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및 얌 브랜드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타코벨의 매장 수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외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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