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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계엄 증거가 사라지고 있다”…시민단체, 국수본에 고발장 제출

작성자살려줘요살려줘요|작성시간24.12.11|조회수1,949 목록 댓글 10

출처: https://naver.me/Gn0H903O


비상계엄 선포의 정황을 보여주는 기록들이 불법적으로 폐기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국군방첩사령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인형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과 참모장·감찰실장 등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일 “방첩사령부에서 친위쿠데타 관련 문서를 파기 중이며, 거부한 중령급 요원들에 대한 보직 대기 발령을 내고 있다” 첩보 내용을 전한 데 따른 것이다.

정보공개센터는 “내란 혐의를 받는 국군방첩사령부의 여인형 사령관 및 관련자들의 공공기록물 무단폐기 및 은닉 시도는 단순한 행정적 위반을 넘어서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검찰이 국군방첩사령부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수사권 범위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는 만큼 국가수사본부가 독립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 기록물 무단폐기 및 은닉 시도의 전모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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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는 “대통령실·국방부·행정안전부·국무총리실 등 비상계엄 관련 모든 기관에 법적 구속력이 있는 ‘기록 폐기금지조치’를 즉시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통령기록관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의 핵심 기관인 대통령실의 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즉각적인 점검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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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부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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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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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로또1등꼭될거야 | 작성시간 24.12.11 진짜 답답해죽어 국수본 정신차려
  • 작성자월워리 | 작성시간 24.12.11 이미 월요일부터 엠비씨에서 보도되더라 2,3일전부터 계엄문건 파쇄하거나 편집하고 있다고. 군 지도부가 계속 자긴 모른척 억울한 척 하는데 대해 분노해서 내부자 폭로가 이어지고 있댔음
  • 작성자자수하여광명찾자 | 작성시간 24.12.11 개자식들
  • 작성자최종병기 | 작성시간 24.12.11 아근데 개짜증나 ㅋㅋㅋㅋㅋ다 긴급체포안됨?
  • 작성자전기장판에서놀기 | 작성시간 24.12.11 정신차려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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