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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임은정 검사 "檢내 尹라인도 손절…尹, 이미 사냥감 됐다"

작성자세종대왕이순신백범김구|작성시간24.12.12|조회수5,571 목록 댓글 61

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https://v.daum.net/v/20241212084928208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른바 검찰 내 윤석열 라인도 태도를 180도 바꿔 윤석열 대통령 사냥에 몰두하고 있다는 주장이 검찰 내부에서 나왔다.

검찰 내부 고발자로 유명한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고 있던 검사도 '윤 대통령 하야할 것이다'고 주장할 만큼 검찰 내부는 손절한 분위기다"며 "(윤 라인도) 아마 입장 정리를 한 것 같더라, 너무 당황해서 (윤 라인이었던 것이) 맞나 했더니 맞더라"고 너무 빠른 태세 전환에 놀랐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검찰이 수사를 왜곡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갈 가능성은 없는지"를 묻자 임 검사는 "이건 왜곡할 가능성이 없는 사건으로 윤 대통령은 이미 권력을 잃어버린 힘없는 전리품일 뿐이며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누가 전리품을 챙기는가 질주가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즉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사냥감이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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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록핑 | 작성시간 24.12.12 죄송한데 못믿겠어요
  • 작성자수 지 | 작성시간 24.12.12 제발제발
  • 작성자빠샤뜨리 | 작성시간 24.12.12 원래 떨어진 권력 조지는건 잘해 매 정권 말에 대통령 타겟으로 한 수사 안한 적이 없음
  • 작성자철없는,우리오빠,끌어내려주세요. | 작성시간 24.12.12 그렇다해도 검찰꺼져라
  • 작성자내가안뽑았다고 | 작성시간 24.12.12 애초에 수사권없는데 끼어서 증거 오염시키는것부터 윤 도와주는거 아닙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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