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99805?sid=100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조사 기한 연장 등 내용을 담은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사건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전남 여수, 순천 지역사회가 일제히 환영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말 반갑고 환영할 만한 소식"이라며 "1948년 10월 이곳에서 벌어진 일은 반란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부당하게 민간인을 학살한 시대의 비극"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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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는살고싶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2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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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탄핵소추 작성시간 24.12.12 말멀 여샤 기사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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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는살고싶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2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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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린티바나나 작성시간 24.12.12 이 미친세상에도 무사히 한발짝 나간 게 있구나 기쁜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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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당근 있어요? 작성시간 24.12.12 여순사건 = 당시 여수 주둔군이 제주 4.3 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반란,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명령을 거부한 군인들 외에도 많은 일반 시민들이 희생됨. 여수, 순천 지역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가 나와서 여순사건이라 불림
아직도 여순사건은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서 설명 덧붙여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