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빛창근작성시간24.12.13
완전 공감되네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누가 나 예쁘다고 하면 '우리딸 예쁘긴 하지~ 살이 쪄서 그렇지' 꼭 이런식으로 말을 덧붙여ㅋㅋ 외적인거 말고도 제대로 좋은말 들어본 기억이 없어. 그래놓고 남동생 자랑은 엄청 하고 다님ㅋㅋㅋ 우리아들 잘생겼지ㅇㅈㄹ
작성자qreqxetdstq작성시간24.12.13
나는 자기객관화가 너무 잘되서 ㅋㅋㅋㅋㅋ 내생각에 안이쁜데 이쁘다고 하면 립서비스같으니ㅉㅉ 이러게 됨 ㅋㅋㅋㅋㅋ 그외에 동의하는거 칭찬하면 오오 고마워 하고 동조함 ㅋㅋ 걍 내가 생각하기에 칭찬받을만한것과 아닌게 딱 구분이 잇는거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