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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칭찬 받으면 오히려 자신을 깎아내리는 유형.JPG

작성자세 레나| 작성시간24.12.13| 조회수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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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델리만주르륵 작성시간24.12.13 나도 전에는 칭찬들으면 부끄러워서 부정했는데 그럴수록 쓸때없는말 늘어놓게되
    지금은 받아드리고 칭찬 고맙다고 하니까 상대방도 편해 하더라
  • 작성자 움취킨 작성시간24.12.13 헐 나같아... 거울치료완 ㅜ
  • 작성자 귀여운글에댓달고우는여시 작성시간24.12.13 진짜 별로면 그치 귀엽지 근데 귀엽기만 해 하고 말아 이제
  • 작성자 피나치공함머거보자 작성시간24.12.13 헐 나도 저래ㅠㅠㅠㅠㅠㅠ 부끄러워서 오바쩌네 싶을정도로 부정함 그냥 고맙다고 해야지
  • 작성자 사탄의뚝배기 작성시간24.12.13 어렸을때 칭찬이나 긍정적인 반응 못 들어봐서 그래. 이 상황이 어색하니까.. 아리 엄마도 ㅈㄴ 부정적이고 아들딸 차별하니까 아리도 저래 됐지
  • 작성자 빛창근 작성시간24.12.13 완전 공감되네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누가 나 예쁘다고 하면 '우리딸 예쁘긴 하지~ 살이 쪄서 그렇지' 꼭 이런식으로 말을 덧붙여ㅋㅋ 외적인거 말고도 제대로 좋은말 들어본 기억이 없어. 그래놓고 남동생 자랑은 엄청 하고 다님ㅋㅋㅋ 우리아들 잘생겼지ㅇㅈㄹ
  • 작성자 널 울게 만드는 것들 작성시간24.12.13 하 고등학교 때 선남이처럼 말해준 친구 있어서 그 이후로 의식하고 고맙다고 말하는 중 ..
  • 작성자 qreqxetdstq 작성시간24.12.13 나는 자기객관화가 너무 잘되서 ㅋㅋㅋㅋㅋ 내생각에 안이쁜데 이쁘다고 하면 립서비스같으니ㅉㅉ 이러게 됨 ㅋㅋㅋㅋㅋ 그외에 동의하는거 칭찬하면 오오 고마워 하고 동조함 ㅋㅋ 걍 내가 생각하기에 칭찬받을만한것과 아닌게 딱 구분이 잇는거같음 ㅋㅋㅋ
  • 작성자 느갈배윤석열 작성시간24.12.13 난 우리아빠가 엄마한테 맨날그랬어 그래서 나는 누구한테 칭찬받으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줄을 몰라서 당황하고 그랬지 지금은 걍 웃으면서 감삼다! 하게됨
  • 작성자 열일하는사람 작성시간24.12.13 그냥 감사합니다해야돼..연습중
  • 답댓글 작성자 하마가 하품을 하~ 작성시간24.12.13 22 나도
  • 작성자 뿌뿝뿌뿌푸잉 작성시간24.12.14 난 일단 감사하다곤 하는데 빨리 그 대화를 끝내고싶은게 티가 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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