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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라는 종목에 깡마른 체형이 유리한 게 아니었음

작성자support| 작성시간24.12.13| 조회수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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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파루 오딧세이 작성시간24.12.13 예~~전 현역 시절에 선수촌에서 여성 선수 중 제자리 높이뛰기 공동 1등이 김연아, 장미란 선수라고 했던 거 기억난다... 역도 선수들이 진짜 높이 뛴다던데 이 글 보고 다시 생각남ㅎㅎ
  • 작성자 유싀민 작성시간24.12.13 순전히 미를 위한 거구만
  • 작성자 서글픈고양이 작성시간24.12.13 어우....
  • 작성자 2025탈출 작성시간24.12.13 와 역도선수들 점프력 미쳤다... 가볍게 올라가네? 난 지금까지 발레가 가벼워야 부상 없어서 그런건줄 알았더니 러시아가 미적 강요해서 그런거네? 그 스우파인가 남자발레 프로그램도 몸많이보더라.
    어떤 발레 다큐 봤는데 발레연습이 축구 풀타임 뛰는거랑 똑같다던데 그만큼 운동량도 많은데 러시아발레단 보니까 체중도 겁나 타이트하더만
  • 작성자 알약제조12 작성시간24.12.13 러시아를 메워야.....
  • 작성자 가오슝으로후딱가오슝(이미다녀옴) 작성시간24.12.13 발 고를 보는것만 봐도 미를 극도로 보는 운동맞지무ㅏ
  • 작성자 얼죽아협회 탈퇴 작성시간24.12.13 깡말라야 발레 한다는거 볼때마다 이상하다 느낀게 회전을돌거나 발끝으로 버티고 서거나 하는 모든 동작들은 가벼워야 가능한게 아니라 근육이 버텨줘야 가능한거고 근육은 있지만 깡마른거? 이게 이상한거
  • 답댓글 작성자 suppor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13 맞아 발레 기술들 가벼운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버텨줄 힘이랑 근육이 필요한건데 깡마르면 근육 붙는것도 한계가 있음
  • 답댓글 작성자 얼죽아협회 탈퇴 작성시간24.12.13 support 드는거야 가벼운거 중요하다치는데 드는것보다 발레보면 많이 보이는게 몸의 선을 유려하게 보이는 각도로 유지한체로 버티거가 회전을 돌거나 동작을 이어나가는게 근육이 필요한거 같은데 러시아새끼들 ㅈㄴ 무슨 바비인형 마냥 인간을 규격을 맞추려들더만
  • 작성자 좋다고말해줘 작성시간24.12.13 미를 추구하는 예술이라서 그런 것도 굉장히 크지만 사실 마르지않으면 확실히 본인 관절에도 무리가 가는건 사실 ㅜㅜ
  • 답댓글 작성자 suppor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13 마른거보다 더 중요한게 근육이야 근육이 있어야 관절에 무리가 안가는거야.. 근데 마르면 마른만큼 근육이 안붙어 정말 관절 부상이 걱정되는거였다면 근육을 키웠겠지..
  • 작성자 현금금괴 작성시간24.12.13 마름마름 추구하는 것도 러시아 발레단 전통 아니었나? 우리나라 발레도 러시아 영향 ㅈㄴ 받았고.. 오히려 미국 발레는 근육 좀 있는 편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발레 좀 배워봤는데 ㄹㅇ 허벅지 근육이랑 코어 근육 미쳐야 가능한 무용 맞는듯 점프보다 힘든게 다리 하나로 버티면서 다른 다리 올리기 이건데 미치겠더라 근육이 없으니까 버티지도 못하고 올리지도 못하고
  • 작성자 살아뭐해 작성시간24.12.13 와나랑같은생각 저런전설같은분들 또나올수잇을템데 마른게 다아닐거야
  • 작성자 도로링도로링 작성시간24.12.14 나라마다 발레단 체형 다른거 같기도 하더라 ㅋㅋ 나 캐나다에서 캐나다 발레단 공연 봤을땐 키도 작고 안마른 사람이 많아서 어.. 내가 아는 발레랑은 좀 체형이 다르네..? 했는데 같은 공연장에서 러시아발레단 공연봤더니 깡마르고 길쭉한 애들밖에 없더라고 남자고 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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