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2025탈출작성시간24.12.13
와 역도선수들 점프력 미쳤다... 가볍게 올라가네? 난 지금까지 발레가 가벼워야 부상 없어서 그런건줄 알았더니 러시아가 미적 강요해서 그런거네? 그 스우파인가 남자발레 프로그램도 몸많이보더라. 어떤 발레 다큐 봤는데 발레연습이 축구 풀타임 뛰는거랑 똑같다던데 그만큼 운동량도 많은데 러시아발레단 보니까 체중도 겁나 타이트하더만
답댓글작성자얼죽아협회 탈퇴작성시간24.12.13support 드는거야 가벼운거 중요하다치는데 드는것보다 발레보면 많이 보이는게 몸의 선을 유려하게 보이는 각도로 유지한체로 버티거가 회전을 돌거나 동작을 이어나가는게 근육이 필요한거 같은데 러시아새끼들 ㅈㄴ 무슨 바비인형 마냥 인간을 규격을 맞추려들더만
작성자현금금괴작성시간24.12.13
마름마름 추구하는 것도 러시아 발레단 전통 아니었나? 우리나라 발레도 러시아 영향 ㅈㄴ 받았고.. 오히려 미국 발레는 근육 좀 있는 편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발레 좀 배워봤는데 ㄹㅇ 허벅지 근육이랑 코어 근육 미쳐야 가능한 무용 맞는듯 점프보다 힘든게 다리 하나로 버티면서 다른 다리 올리기 이건데 미치겠더라 근육이 없으니까 버티지도 못하고 올리지도 못하고
작성자도로링도로링작성시간24.12.14
나라마다 발레단 체형 다른거 같기도 하더라 ㅋㅋ 나 캐나다에서 캐나다 발레단 공연 봤을땐 키도 작고 안마른 사람이 많아서 어.. 내가 아는 발레랑은 좀 체형이 다르네..? 했는데 같은 공연장에서 러시아발레단 공연봤더니 깡마르고 길쭉한 애들밖에 없더라고 남자고 여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