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13101601977
영국의 한 외과 의사가 변비를 완화하려면 빨대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라잔 박사는 틱톡 영상에서
"변비로 고통받고 있다면, 물 한 잔과 빨대를 가지고 화장실에 가라"고 권했다.
그는 "변기에 앉아 빨대를 이용해 물에 거품을 불어 넣어 보라"면서
"(이를 통해) 신체의 소화를 조절하는 미주신경을 활성화해 장에 수축을 유발하고,
힘을 주지 않고도 변을 보기 더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라잔 박사는 "이 방법대로 하면 복강 내 압력이 높아져 변이 장을 통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장과 뇌의 연결을 강화하는 횡격막 호흡법"이라고 부연했다.
실제로 대변을 볼 때 호흡은 중요하다.
한 의학 매체에 따르면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면 횡격막을 상하로 움직여 호흡하기 때문에
장이 마사지 되면서 변이 잘 나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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