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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혼자 잘노는 여시들 혼자 가서 외로웠던 장소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뭉치면주먹밥 흩 어 지 면 볶 음 밥|작성시간24.12.13|조회수5,471 목록 댓글 86

달주 혼자놀기 장인임
혼자 영화관,전시회,공연장,뷔페가는 거 진심 일상이고 놀이공원도 기구 조지는 맛으로 혼자 잘감 존잼
여행도 국내는 경주,서울,부산 혼자 갔다왔고 다낭도 나혼자 10박 넘게 여행 갔다왔어

근데 뭔가 외롭다 생각 들었던 곳이 찜질방이였음


목욕 싹싹 다하고 찜질방 옷입고 나와서

조나 넓은 공간과 이 매끈매끈한 바닥 위에 서있으니 세상에 나혼자 남겨진 기분이더라
주위 배경은 막 울리면서 백색소음 asmr처럼 들리고 실내온도는 서늘한데 따뜻한? 요상한 상태고
암튼 이상했음
기묘한 경험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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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hloe | 작성시간 24.12.13 놀이공원 콘서트 뮤 클럽(외국한국 둘다)다 가보고 여행도 혼자다녀봄 혼자가서 외로운적 1도 없음 그냥 혼자 다니면 개편해
  • 작성자태양의서커스 | 작성시간 24.12.13 국내축제ㅠ 진주 등축제 혼자갔는데 나만혼자고 다들 여럿이 커플 가족 친구들이랑 왔길래 너무 외로웠어.. 나혼놀 혼여 마스터인데...콘서트 놀이공원 뭐 혼자 안가본데가 없는데.. 국내축제 혼자 몇 번 더 가고 다신 혼자안감 ㅠ
  • 작성자콩쥐가이겨십새들아 | 작성시간 24.12.14 유럽 영국 ㅜㅜ8시 ㅠㅠ 여긴 8시가 피크로 밥먹는시간이더라….너무너무 외로워러 울았음
  • 작성자기가지니대답해 | 작성시간 24.12.14 없는듯 ㅈㄴ재밋엇음 특히 파리
  • 작성자스카치밀크티캔디 | 작성시간 24.12.14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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