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우맘 :
7~8년전부터 페미니즘 띵글 적어주고
2015년도 페미니즘 과도기 시작부터는 ㅇㅌ이라는 카페에서
입문자들 이해 쉽고 페미니스트들도 띵할 그런 핵심적인 글 적어주던 분
전용 게시판에 글을 적지만 익명게시판이라 닉네임을 알 수 없는데 글마다 쿄우사진이 들어간 (남캐 얼평대상화용) 것 때문에 쿄우맘이라 불림
쿄우맘님이 이제 쿄우일본 캐릭터라고
한국 페미들 뜻 받들어 저 캐릭터 안쓴다 하셨대
근데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나는 그냥 쿄우맘이라고 제목에 적었어 ㅠㅠㅠ 나중에 수정할 수 있음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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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 전에 메갈 손가락 사태 때 올라온 글인데
이거 보고 진짜 공감해서 페미냐 아니냐 따지는 거 말고
페미를 애초에 왜 문제 삼는지 따져야 한다고 나도 댓글이랑 관련 페미글 많이 씀...
원래는 이 글을 진작에 퍼오려고 했는데 왠일인지 복금이 되어 있어서 못퍼왔다가 오늘 보니까 풀려있어서 다시 퍼와
문제가 아닌 걸 '문제삼는' 지금 상황의 대처법
미방. 여성 히어로물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이런 옷을 입는다.
그놈의 허버허버가 뭐길래 남성들은 분노하나?
그 말이 정말 자신들의 삶의 실질적 억압이 되었나?
여성성적대상화의 묘사를 지적하는 여성들은
실제 성범죄의 대상이 여성이라는 점과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 남성들이 만들어놓은 그러한 모습들에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대항한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그런데 남성들은 대체?
그들의 분노는 어디서 온 거며, 정말 합당한 이유가 있을까?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앞으로는 일본캐릭터인 쿄우짤을 쓰지 않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입막음
과거 루저 발언은 정말 한 사람이 매장될 정도로 도의적 잘못을 하여 비난 받았나?
투표권을 주장하던 서프라제트들은 정말 넘봐선 안되는 영역을 건드린 악당들이었을까?
우리는 현재 일어나는 이 모든 상황을 전처럼 막연히
'그러려니' 하면 안된다
지금의 모든 상황은 과거에도 수없이 일어났던 뻔한 수법의 입막음이다.
페미니즘은 일베와 똑같다는 여론이 몇년사이 조성되는 동안
일베와 뜻을 같이하는 새로운 남성싸이트나 집단은 계속해서 생겨났고 (옮겨갔고)
여성들은 페미니즘을 이야기하기도 전에
이제는 말도 안되는 억지와 트집으로 '여초' 를 하느냐 안하느냐 자체를 검열당한다
정말 잘못이 아니라는 걸 해명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정말 잘못을 해서 기존의 여성혐오와 동급으로 취급당하며 비난 받는 것이 아니니까
모든 건
남성들의 '심기' 를 건들였기 때문
페미들이 지적하기 전까진 뻔뻔스러울 정도로 당당히 표출하던 '남성향'장르 속의 여성혐오나 여성성적대상화가 갑자기 지적받으니까 기분 나쁘고
자기들끼리 낄낄대며 보던 남성위주의 예능과 방송, 유투브도 지적받으니까 불쾌하다
남초 댓글이 증명하듯
그들에겐 이 문제가 감히 남자의 권력에 도전하는 여성들과의
'기싸움' 문제.
여성혐오는 지금까지보다 더욱 심해질 거고 하나하나 검열하려 들 것이며
남초글에서 나오듯 탈코한 여성이 보이면 뒤통수 때린다는 직접적 폭력으로 변질될지도 모른다.
(이미 과거에 수없이 증명되었듯)
그럼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단순한 미러링이 아니라 실질적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동안의 미러링은 서로의 각성을 위해 필요했다. (아직까지도)
그러나 이 다음 단계에서 우리는 보다 행동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좀 더 본질에 접근해서, 그 본질 자체를 알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미러링 초반에도 이 본질이 흐려지지 않아야 한다는 걸 강조했다
남혐이라는 말은 실존하지 않으며 우리 스스로 미러링격으로 '남혐'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를 구분하자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혼동되어, 혹은 그렇게 오인하도록 왜곡하여 남성들은
여성혐오와 남혐을 동급이라 말하고 있다.
커뮤니티 범죄 순위. 이미 저 당시에도 여초를 범죄집단으로 몰며 실시간 눈팅하고 신고하고 조작해온 그남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성커뮤니티 순위를 따라갈 수 없다. 그런데도 여성커뮤니티를 집중 공격해온 이유는?
여성들은 같은 여성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혐와와 차별의 문제,
실질적으로 내게 위협이 되는 범죄나 인식적인 억압의 문제를
위를 향한 대항 (기득권을 향한) 으로 용기내어 말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여성들의 모든 정당성은 요 몇년사이 여성들끼리의 단합이 조금 흐려진 이때,
열심히, 꾸준히, 음침하게 모든 페미는 악이고 적이다 라는 여론을 만들어온 남성들에 의해
한순간에 묵살되며 어떠한 페미니즘적 담론도 '일베' 취급을 받는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들이 느끼는 여성집단의 조그마한 감정적 불편함,
위에 적힌 '기싸움' 문제로 여성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
자신들이 자행한 것들이 지적받고 바뀌는 것이 불편한 남성들은
그 모든 것들을 대단한 남성혐오인냥
그로인해 큰 피해를 봤다는 것처럼 조작한다.
문제가 아닌 걸 문제 삼아 피해자인 척한다
이건 내가 몇년전에 썼던 글
여성커뮤니티 루머를 퍼트리는 이유 때와 동일하다
그 집단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와 인식을 만들어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를 무력화 시키려는 아주 비열하고 뻔한 수법
처음엔 페미가 나쁜게 아니다
우리나라 일부 페미가 나쁘다
하더니
이제는 그 일부라고 특정지을 수없으니
모든 여초, 모든 페미가 나쁘다는 논리
이 개소리는 놀랍게도 한국 사회에 먹혀서
실질적 여론을 주도하려 하고 있다.
할리퀸이 걸크라고? 걸크가 뭔데? 옷차림 하나의 변화로 그동안 우리가 믿고 있던 여성의 모습, 그 본질이 누구를 위해 창조되었는지 알 수 있는 사진. 권력 구조의 반전이 이렇게 옷차림 하나로 증명되는데 진보한 페미는 '탈코' 를 외칠 수밖에
이 상황에서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할 것은 일단 첫째로 저 남성주도의 왜곡된 상황의 문제를 알리는 거다
미러링은 중요했고 여전히 중요하다
위에 예시로 올린 탈코짤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미러링은 우리에게 각성을 준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 더 실질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우리의
'정당성' 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에겐 설득한 논리와 이런 행동의 정당성이 분명하다는 지성을 보여주는 거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남성집단을 '이해' 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좀 더 공적인 자리에서, 좀 더 공공연한 상황에서 무엇이 정의의고 진실인지 알리기 위함이다.
현재 남성들이 주장하는 무논리의 막무가내 폭력에 가까운 저런 억압에 짓눌리는 일 없도록 계속해서 진실을 정당하게 주장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정당성과 도덕과 진실과 정의의 올바름을 가지고 페미니즘을 해나간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이건 여성에게 도덕을 강요하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페미니즘이라는 본질 자체가 인간으로서 당연히 추구해야할 것이라는 걸 말하는 거다
이 당연한, 오히려 안하면 인성과 지성을 검열당해야 할 주제를 가지고
남성들은 놀랍게도 페미=나쁜 것 이라고 몰아가고 있는 거다.
우리는 지금 상황에서 여성들끼리 손을 잡고 이 여론을 바꾸기 위해 미러링만이 아닌 또 다른 방식과 행동력으로 실질적 목소리를 세상에 내야 한다.
그들이 웹툰 작가를 신고한 상황을 보자
네이버에 존재하는 다른 여성혐오적 만화들은 한번도 지적받지 않고 넘어간 경우가 허다한데
허버허버의 표현으로 연중까지 간 작가를 우리는 지켜봐야 하는가?
단순한 별점 싸움을 넘어
네이버에 단체로 건의를 하고 기사 제보를 하며 이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
이것 하나를 넘기면 안됐는데 이 하나가 먼저 넘어가고, 다른 것도 넘어가니
남성들은 '맛' 을 들여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하나 검열하려고 하는 거다
처음부터 양보하면 안됐던 중요한 영역이 본질이 흐려진 틈을타서 또다시 장난처럼
'미수다' 때와 마찬가지로 세상 모두가 분노할 일인 것처럼 여성을 공격대상으로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우리는
네이버에
왜 여성혐오만화가 여전히 연재되는가
자체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으로
(왜냐면 남성들은 애초 이 부분의 본질을 흐릴 목적으로 이 짓을 시작했으니까
결과를 보자. 우리는 여전히 지적할 남성향 웹툰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기안 하나의 문제를 지적했을뿐 그 본질을 해결하지 못했다
남성들이 이런 식으로 페미=일베 와 동일시하며 다른 여성만화가를 공격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피곤하고 골치아파도 저 본질이 흐려지게 하면 안된다)
그 부당한 여혐을 지적했더니 딸려오는
또다른 부당함
여성작가의 입막음을 공론화해야 한다.
즉 우리는 기존에 만연하던 여성차별을 지적했을 뿐인데
그 부분이 해결되기는 커녕, 자신들에 대한 지적으로 화가난 남성들의 또 다른 차별과 폭력을 받고 있음 이 자체를 명시하여 공론화 하는 거다.
이 본질을 항상 강조하고 지키고 있어야
남혐은 진짜 남혐이 아니라 여혐이 사라지면 자연스레 소멸될 것이라는 인지가 있다
결코 남혐이나 여혐이나 라는 말을 허용해선 안되었다
저 말을 방치하는 사이 남성들은 저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 여성에 대한 공격으로 삼는다
지에스편의점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이미 사과문이 나왔다는 건 그런 여론을 형성했기 때문인데
여기서도 우리는 한심하다 하며 넘어갈 것이 아니라
동시에 더 강력하게 여성끼리의 연대를 통해
지에스에 여성소비자의 확고한 입장을 전달하는 거다
이런 것들을 방치하면 결국 아무도 페미니즘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당장 우리부터가 사회적인 폭력적 분위기가 두려워 말하지 못할 거다
대체 왜 이렇게 괴롭힐까? 여성의 입으로 당당히 나온 '남성평가' 가 불쾌한 보배드림 회원들
미수다 사건을 기억하자
여성이 180미만의 남자는 루저라는 발언 하나 했다고 매장당했다
남자들은 그전에 이미 여성을 부위별로 나눈 단어들을 써가며 묘사하고 비하했는데
이 여성은 여성의 입으로 감히 남자들이 보는 '외국미녀가 한남 치켜세워주는 프로'에 나와서
남자 키를 운운했다
저기서 시작된 분노와 입막음이 어찌나컸는지
문제를 인지한 여성부터가 '무서워서' 밖에선 감히 편을 들지 못했다
이때 시작된 억압도 얼마나 심했는지 정말로 저 여성이 잘못했다고 오랜시간동안 알고 있던 여성들이 많을 정도였다
저 여성이 잘못했다 너무했다 하는 댓글로
여초 커뮤에서 요즘 말하는 수백플이 찍혔다면 믿기는가?
우리는 그전처럼 손 놓고 있어선 안된다
여성혐오 사건에 작은 일이란 없다
모든 부분에서 하나하나 바꿔간다는 일념으로 적극적으로 힘을합쳐 여성들의 입지를 확고히 해야한다
웹툰엔 원래 여혐이 만연하다? 넘어가지 말자
소년만화에서 보여지는 여성성적대상화의 왜곡은 우리가 언제든지 지적할 수있을 정도로 넘쳐나는데 왜 '허버허버' 라는 단어 하나로 여성작가는 작품 휴재가지 들어가야 했을까?
남성들이 만들려는 억지 여론보다 더 뜩겁게 항상 깨어있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힘을합치자
지에스에 남자들이 항의전화를 넣는 것보다 더 많이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말해야한다
그리고 앞에 적었듯 본질을 지켜야 한다
남자들이 말하는 단순한 기싸움, 화력싸움
남혐이나 여혐이나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혐오와 차별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또한번 억압하느라 억지를 부리는 상황이라는 걸 알리는 거다
선녀와 나무꾼, 우렁각시의 여성과 남성캐릭터가 바뀐 경우를 생각해보자. 우리가 듣고 살아온 동화라는 건 얼마나 여성혐오적인가? 모든 부분에서 남성위주의 가치관이 들어가 있는데 여성들은 평생 지적해도 그 수천수백년간의 차별적인 부분을 다 바꾸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도 뭐? 남혐이나 여혐이나? 여성을 억압하는 남성향적 동화의 또다른 2차 창작물, 그 안의 여성혐오. 그남들은 인지조차 못할.
15년도에도 강조했던 건데
남성들이 왜 여성작품마다 '여성향' 이라는 단어를 붙이는지 기억해야 한다
저건 여자들이 보는 만화, 여자들 판타지니까 로맨스판타지
여성향, 소녀만화 순정만화 이렇게 구분해온 이유.
여성들의 것은 절대 동급으로 대중에게 나올 수 없고 특정 영역에서만 한정된 관리를 받으며 양지로 나오면 안된다는 억압
(그래서 알페스나 과거 키스동같은 음지문화에 미친듯이 발작하는 것
그래봤자 루리웹의 '19금' 게시판의 수위나 문제성에는 반의 반의 반도 미치지도 못한다.
어떤 여성이 거기 연재된 혐오적이고 여자를 성적도구로만 보는 그런 왜곡된 만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어할까? 남초와 일부 설레발들은 부정하지만 실제로 남돌들은 알페스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알페스는 결국 우상화니까.)
그래서 나는 반대로 '남성향' 을 우리가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남성향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여성들은 여성혐오적 남성물도 대중물이라는 착각으로 소비하고 접해왔다
여성도 여성대상화에 익숙한 건 이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남성들이 오래전부터 여초하나하나 이름을 검열하고 거론했던 이유도 동일한데
우리는 그래서 남초 자체의 검열을 해야 한다
저렇게 미수다 출연진 하나를 아직까지 비판하는 정신 못차리는 '보배드림'은 어떻게 당당히
나 보배드림한다는 제보자로써 시사프로에 출연할 수 있었을까?
일베는 나쁘고 보배는 괜찮은가?
보배까지 가기 힘들다면
요즘 세상 꼴깝떨며 미친듯이 나대는 펨코를 보자
일베의 분신인 펨코는 자신들은 일베와 달리 당당할 수 있는 커뮤니티라 착각한다
일베와 달리 세상의 여론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초는 검열하는데 남초는 당당한 분위기?
말도 안된다.
나는 초반에 적었다
남초를 하거나 남성향적 모습을 보이거나 여혐을 하거나 페미를 욕하는 사람을
우리는 현실에서 비웃어주되
단순히 비웃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정말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고 상종도 하면 안된다는 인식을 만드는 거다
그게 바로 저 남초에서 페미에 대해 하고 있는 짓거리인데
우리가 먼저 이렇게 해야한다
초반에는 이게 되어가는 듯하더니
어느덧 본질이 조금 흐려지고 모두의 관심사가 모아자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단순히 웃어넘기고 한심해하고 말 것이 아니라
정말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는 인지
(그러면서 우리는 비웃어주는. 이 비웃자는 말은 그들에게 공포를 느낀다는 '권력' 을 주지 말자는 거지 진짜 가볍게 여기자는 뜻이 아니었다)
페미가 문제가 아니다 라고 알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페미를 문제 삼는 사람은 정말 사상이 썩은 여혐러다 라는 인식을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이게 본질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페미를 해명해야하고 페미를 말한 사람을 지켜주는 문제가 아니라 (이것조차 잘 안되고 있는 상황)
왜 여혐을 하는가 처음 이 모든 것의 시작으로 되돌아와 바로 이 본질
우리의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여혐을 하는가?
그 여혐을 지적했더니 억지를 부리며 남혐이라 입막음 한다
그리고 그걸 따라주는 기업들, 기사들. 언론들
이 모든 걸 다시 거론하여 처음부터
여혐 남혐의 싸움이 아니라
만연한 여혐을 지적했더니 남혐이라며 물고늘어지는 또 다른 여혐의 문제라고 알려야 한다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우리도 전화넣고 문의글을 남기고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굴며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시위를 나가는 것보다 사실은 더 편하고 돈도 들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은 이런 짓을 잘하는 거다. 그남들이 할 수 있는 것? 우리에겐 더 손쉽다.
우리는 더 적극적으로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쳐 어느 것 하나도
남자들이 조작하고 왜곡한 이미지대로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진짜 남혐이 있어서가 아니라
여혐을 지적했기 때문에 보복당하고 본질이 흐려지고 있는 것이 이 상황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그래서 결국 다시 처음 논의로 돌아와
여혐 자체를 지적하는 싸움에 힘을 합쳐야한다
지금은 바로 저 본질에 대한 지적 이전에
페미는 나쁘고, 이 문제는 여혐이나 남혐이나의 문제라는 것처럼 남성들이 여론을 만든 상태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안되기 때문에
미러링도 여전히 필요하지만, 우리자체는
확실한 본질을 인지하고 논리적으로 지금 상황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다
이거는 ㅉㅃ 사태 생겨서 짧게 올라온 전글
개인적인 생각
다른 여초카페로 분산되기 보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그곳으로 옮겼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
이유
1. 구심점 없이 옮겨간다면 결국 화력분산이 될 것
2. 페미니즘 지향 대형 여초가 여러개는 존재해야 여러가지 사건에서 다양하게 화력뭉칠 수 있기 때문.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쿄우x
일본소비 지양하자는 케이페미들의 큰 뜻을 받들어
그동안 일본 캐릭터 올린 것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여성독립운동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예전 글들도 수정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