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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비상계엄부터 탄핵안 가결까지 국회 지킨 우원식…열흘 만에 퇴근

작성자고양이성공단의습격|작성시간24.12.14|조회수22,760 목록 댓글 233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14781?sid=100

우 의장은 비상계엄 당시 담장을 넘어 국회 본관으로 진입, 계엄 해제 결의안이 가결되는 데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상계엄 선포 당일 우 의장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과 만찬을 마친 뒤 국회 사랑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후 비상계엄이 선포됐다는 보고를 받고 국회로 향했지만, 경찰 차벽에 가로막혀 진입이 불가하게 됐다.

이에 우 의장은 담벼락을 넘어 국회에 진입했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중략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지켜온 국민들이 '꺼지지 않는 가장 단단한 불빛'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주셨다"며 "이제 거리를 가득 메웠던 그 밝고 환한 생기가 우리 국민 일상 속에서 빛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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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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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소능지처참 | 작성시간 24.12.15 이게 다 윤두광때매
  • 작성자+처음으로+ | 작성시간 24.12.15 ㅠㅠㅠ고생많으셨음다ㅠㅠㅠ
  • 작성자ISTJ-A | 작성시간 24.12.15 진짜 너무 대단하셔…
  • 작성자겨울의여시 | 작성시간 24.12.15 아휴 진짜 고생하셨네
  • 작성자한남기강조정위원장 | 작성시간 24.12.16 고생하셨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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