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introduce Hank yourself!
행크에 대해 직접 소개해주세요!
"어~"
"행크는요!"
"10개월 정도 된"
"아직 아기지만"
"얼굴은 굉장히 멋있고!"
"어른스러워 보이고!"
"살짝 할아버지상이지만ㅋㅋㅋ"
"매우매우 애교쟁이고"
"귀염둥이인"
"우리집 막내 아들!"
"행크입니다!"
"행크는 스페셜 브리드라고"
"혼혈이라고 할 수 있죠!"
(A.K.A. 시고르자브종)
"전 이렇게 생긴 강아지는 못 본 것 같아요(길거리에선)"
Rose's Story of her First meeting with Hank
로제와 행크의 첫만남
"행크는 임시 보호자님 댁에"
"다른 강아지와 함께 지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가족들이랑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조심스럽게 살펴보면서"
"이 사람들이 괜찮은 사람들인지 확인하고"
"(그런 모습이)되게 똘똘해 보였어요"
몸은 작은데 머리는 엄청 크고 꼬리도 엄청 큰
캐릭터 같았던 행크
"처음으로 안아봤는데"
"그때 그냥!!!"
"마음을 뺏겼어요"
"안 데리고 올 수가 없었어요"
"이미 사랑에 빠져서"
(구조되어 강원도 강릉의
동물사랑센터에 입소해
미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던 행크)
Gajeua!
The story's of How he was named to Hank
행크의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
"고민했던 이름 후보 굉장히 많았어요"
"'어귀스트 로댕'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는ㅎㅎ"
"'로제 댕댕이'=로댕"
"그건 멤버들이 추천을 해줬어요"
"아마 제니 언니였나?"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 거예요"
"저는 블루가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슬프게 들린다고~"
"전 너무 귀여운데"
"고민을 많이 하다가!"
"행크는 어느 날 아침!"
"제가 그냥 정해버렸어요"
What's changed me after meeting Hank?
행크를 만나 달라진 점이 있나요?
"집에 와서 웃을 일이 너무 너무 많아요"
"얼마 전에 혼내려고"
"어허! 이렇게 하는데"
"계속 꼬리를 흔들면서 도망가는 거예요ㅋㅋㅋ"
"그래서 혼내려고 하다가도 너무 웃겨서ㅋㅋㅋㅋ"
"혼낼 수도 없고"
"너무 예뻐요 그냥"
Who is Hank to Rose?
행크는 로제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행크는..."
"엄청난 밀당남ㅋㅋㅋ"
"짝사랑하는 기분이 드는데ㅋㅋㅋ"
"대신 가끔 한 번씩 애교를 부리면서"
"확실히 해줘요"
"그만큼 행크와 같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정말 힐링 되는 것 같고"
평소엔 장난꾸러기이지만 조용할 땐 조용한 행크
"그래서 집에 단 둘이 있을 때"
"저도 같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우리집 힐링의 아이콘 행크♡
"모두가 스트레스받다가도"
"행크를 보면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