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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생님도사실힘들단다 작성시간24.12.15 기혼 벌벌체도 있겠지만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겠지
얼마전에 직접 당해봄
관광지 작은 연못? 다리에서 7?8? 살 정도 되는 남자애가 나를 확 밀었음 무방비 상태여서 순간 휘청하고 놀라서 얼었는데 애엄마가 알고도 애 확 숨기고 사과 안하는 태도가 굉장히 방어적으로 느껴지고 애도 조금 사회성이 떨어지나 보다 하고 말을 더 안 얹었지만 썩 유쾌하진 않더라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상대방에게 충분히 먼저 사과하고 본인 애 살펴야지 어휴 그러면 안돼 괜찮아? 하는데 나는 안중에 없던걸?..
살면서 겪은 내 데이터로는 남자 장애인을 대놓고 혐오하고 표현하진 않지만 근처에 있으면 경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