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39065
도서관 예산
200억 가까이 삭감함
마포도서관장님이
예산 삭감 반대한다고
직위해제함
마포구 시민들도
다같이 반대했는데
저렇게 된 거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엄청 간단함
책 빌리고
안 읽어도 되니까
가지고있다가 반납하기만 하면 됨
https://youtu.be/Rj0MuPImDWc?si=4xWI2049QJBxl1Sj
본인 임기동안
아주 야무지게 예산 삭감하고
작은도서관은 1320곳이나 폐관함
앞으로 더 없애고도
남을 인간임.
작은 도서관은 특히
어린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고있어서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서라도
다들 도서관 이용해줬으면 좋겠어
책 빌리는 게 설령 번거롭다면
한번 들려주기만해도 좋을 것 같아
도서관은
보통 월요일에 휴관하고
주말에는 엽니다~~
주말에 한번
나들이 가듯이 한번 들려줬으면 좋겠어!
덧붙여
마포도서관장 직위 해제 당하신 분도 여성분이고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서분들도
대부분 여성분들이야.
우리가 많이 이용해야지
그 분들 일자리도 계속 유지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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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uperENTP 작성시간 24.12.15 책 그냥 이주에 한번씩 7권 정도 일부러라도 빌림.. 도서관 이용하는거 모두가 생활화됐으면 좋겟어 ㅠㅜ 도서관 없어지는게 마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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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로료록 작성시간 24.12.15 도서관 가서 열심히 임보하고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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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아망겜 작성시간 24.12.15 도서관 갈때마다 가족 명의까지 탈탈 털어서 책 임보하고 끌리는거 두세권 읽고 나흘 뒤에 반납했었는데 이런 글들 끌올되고 양심의 가책을 좀 덜게 됨..ㅎ 한달에 백권 빌려요.....
프로 책산책러라 되게.. 사서분 눈치 보였었거든...ㅎ ㅠㅜㅜ -
작성자니가이어폰빌려가면난마음으로듣니 작성시간 24.12.15 우민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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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걱정은내몫임 작성시간 24.12.15 ㅋㅋㅋ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