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끝나고 바로 계양구 보궐선거 나와서 국회의원 뱃지 달고 당대표 나갔을때 당내에서도 엄청나게 견제받고
국힘만큼은 아니라도 거기도 자기들만의 카르텔이 있어서 이재명 무시하고 그랬는데 당을 서서히 장악하더니 이제 제대로 장악했네
나쁜뜻으로 쓴게 아니라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 놀라워서 쓰는글임
지난 대선 후보때만해도 이재명 당에서 거의 외톨이라 혼자 고군분투 쩔었는데....(초반엔 대선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음)
난 이재명 처음 당대표 나갈때 저안에서 힘들거 같아서 안나갔으면 했었거든
그때 어떤 여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때도 초반에 거의 다 국힘쪽 도의원들이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1년도 안되서 조직 다 장악하더라
걱정안해도 된다고 했을때 긴가민가 했는데 내 믿음이 부족했던거였어
내가 원하는 민주당이 이런거였음
맨날 엄중 신중 이지랄 보다가 빡쳐서 정치외면자 되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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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