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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이재명 주변인 사망 관련 의혹에 대한 팩트 정리글

작성자뽀뽀냥|작성시간24.12.15|조회수10,430 목록 댓글 41

출처: 여성시대 뽀뽀냥


✅ 대장동 비리의혹과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 수사와 관련된 이재명 대표 주변 인물들의 사망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에 대한 팩트체크 ✅
사망 전 당사자 입장과 당사자 주변인 입장으로 객관적인 자료만 모음

맨 밑에 인물별 요약글 있음
원본 유지하되, 다른 사이트로 퍼가도 좋음
(덧붙이기, 편집 불가능 )

긴 글 주의 ..!

참고로 이재명 대표를 1년 반 가까이 대장동 관련해 322건의 압수수색까지 한 상태 ⤵️
322건 압수수색 팩트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30224/118060581/1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입장문에서 “어떻게든 이재명 대표를 엮겠다는 집념하에 1년 반 가까이 332건의 압수수색을 벌이며 탈탈 털었다”고 지적했다. (2021년 대선선거부터 ~현재까지 진행중)
그리고 이재명 관련인 외 이낙연 주변인 등 검찰 특수부 수사를 진행하기만 하면 다 사망하는 점 팩트



1. 고 이병철

관계 : 변호사비 대납의혹, 녹취록 최초 제보자
2018년 이재명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변호한 변호사가 수임료 명목으로 현금과 주식 등 20여 억 원을 받았다며 관련 녹취록을 한 시민단체에 제보한 인물 알고보니 제출한 녹취록이 증거조작

녹취에 등장한 인물은 자신이 운영하는 시민단체의 기부금을 받아내려고 허위 사실을 꾸며댔다는 설명했으며,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진술서를 수원지검에 제출했다
진술서 기사 축약링크 : https://url.kr/6sfneq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5iMw3uR86QY?si=mHfKCFJEaks13_5l



사인 : 특이 외상, 타살 흔적 없음
대동맥 박리 및 파열
https://vop.co.kr/A00001607685.html

서울 양천경찰서는 13일 오전 이 씨 부검 관련 브리핑에서 “시체 전반에서 사인에 이를만한 특이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인은 대동맥 박리 및 파열로 추정된다는 게 국과수 부검 구두소견”이라고 밝혔다.

“부검 결과, 상당한 중증도 이상의 관상동맥경화(관상동맥 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관상동맥이 좁아진 증상)가 있었고, 심장이 보통사람보다 거의 두 배 가까이 커진 심장비대증 현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경찰이 모텔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이 씨가 머물고 있던 모텔 객실에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날은 이달 8일 오전 10시45분이다. 이후 다른 출입자는 없었다고 한다

추가의견 : 열린공감 tv에 따르면 이병철은 여관에 장기투숙하며 술에 많이 의존했으며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을 감안할때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이라는 최초 소견이 맞을 것으로 판단

관련영상 :
https://youtu.be/-vUnLnow80w


2. 고 김문기

대장동개발 실무책임담당자 (처장)
관계: 前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으로 김만배 씨가 주도한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1·2차 평가 때 점수를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음,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당시 평가위원으로 참여함, "성남의뜰'에서 공사 몫의 사외이사 이재명이 도지사 당선 이후 대장동 사업 관련 재판 과정에서 이 사안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을 수소문해 연결된 사람이 바로 김문기

사인 : 김 전 처장이 대장동 수사를 받던 중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음 (자살)

당시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 수사팀과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 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 등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고 타살 혐의점이 없다"며 사건을 그대로 종결 처리했다.


✅팩트체크

https://v.daum.net/v/20211222151208169

https://youtu.be/AM46LLQPbPg


- (대장동 개발 사업협약서의)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에 대해 (반대 의견을) 수차례 내다가 구속되어 있는 유동규 도개공 전 기획본부장과 다툼이 있었고 따귀도 맞은 걸로 들었다”고 김문기 동생이 주장

유서 , 유서내용 아래 링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7979.html#ace04ou
- 유서에 따르면 '초과이익 환수 부분에 대해 여러 번 위에 결정권자에게 (반대 의견을 냈는데)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너무 억울하고 회사에선 법적인 대응을 안 해주는 게 너무 억울하다’고 함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도 검찰과 회사로 인해 심적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임

SBS <대장동 개발 핵심 의목 또 사망>(2021년 12월22일 손형안 기자)
https://url.kr/pwep9d

고 김문기 씨가 “검찰과 경찰의 잇따른 조사에” 많이 지쳐 있었으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감사를 하고 법적 조치까지 하겠다고 해 충격이 컸다”는 유족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https://url.kr/jrutn4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고 김문기 씨는 “회사에서 정한 대로 했고, 부서장이나 성남의뜰 이사나 위에서 하라고 해서 했는데, 지금 이런 일이 생기고 나니 아무도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 느낌”이라며 “가슴이 아리고 아프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언론은 고 유한기 씨와 고 김문기 씨의 사망 당시에는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자신을 보호해 주지 않는 회사에 대한 실망을 사망의 원인으로 보도함



3. 고 유한기

관계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개발사업본부장이었고 사망 직전까지 포천도시공사 사장이었음
성남도시개발공사의 2인자, 대장동 민간사업자 선정 당시 1차 심사를 했던 심사위원

사인 : 화천대유로부터 2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다음날 자살했다. 유서 비공개


<"난 아니다, 뒷돈 안 받았다" 억울해했는데..대장동 의혹 유한기 숨진 채 발견 - 한국일보 이종구>
https://v.daum.net/v/20211210121530824
유 전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자신이 뒷돈을 챙겼다는 이야기에 억울함으로 내비쳤다. 공사의 한 관계자는 "'나는 아니다, 나는 아니다'라는 말을 최근 수차례 했다"며 "검찰이 적시한 뇌물 혐의와 관련해 그동안 명예가 훼손돼 억울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단독-유한기 “검찰과 언론이 날 죽이려 한다”… 포천시 측 사퇴 종용받고 낙담>(2021년 12월10일 장용진 기자) 23년까지 기사가 있었으나 현재 삭제됨
https://www.ajunews.com/view/20211210134302027

삭제된 기사의 일부 ⤵️
고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방사업본부장)은 대장동 사건으로 검찰 조사가 이어지자 포천시가 사장 사퇴를 종용해 크게 낙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유한기 씨는 사망 전 “내 사회생활은 끝났다. 검찰과 언론이 나를 죽였다”고 억울해하며 “‘검찰이 무슨 수를 써서도 자신을 감옥에 집어넣으려 할 것’이라며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못했던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4. 고 김현욱

관계 :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던 40대 중소기업 대표로 김혜경 여사의 수행비서였던 배소현이 지시한 법인카드 바꿔치기에 사용된 개인카드의 명의자 중 한 명

사인 : 배소현 소유 자택에서 사망
유서나 외부 침입 흔적 등은 없었음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52615.html#ace04ou
경기남부경찰청에서 불려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일주일 후 사망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30/114730676/1


5. 고 전형수

관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 네이버 관계자와 만나 신사옥 부지를 매입할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성남FC에 60억 원을 후원해달라는 취지의 이 대표 의사를 전달한 혐의로 조사받음

사인: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재판에서 고인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모친상에 조문을 갔다는 증언이 나오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함 (자살)

+
유족들의 반대로 유서 원문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이 유서 내용 공개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와 유서에 관해서는 어떤 말도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https://url.kr/9wmypg
그러나 직접 확인이 불가능한 유서의 내용은 ‘유족이 공개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설명과 함께 언론에 ‘단독’을 달고 보도되기 시작




<정리글>
1. 이병철
이재명이 20억 변호사비 받은 녹취록 제출 했는데 조작된 증거로 제3인물이 진술서 제출
사망사인 : 대동맥 박리로 사망

2. 김문기
대장동개발 실무책임담당자로 검찰수사와 회사에 억울함 자주 표출
“나는 너무 억울하고 회사에선 법적인 대응을 안 해주는 게 너무 억울하다”
사망사인 : 자살

3. 유한기
화천대유로부터 2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되던 중 사망
“검찰이 적시한 뇌물 혐의와 관련해 그동안 명예가 훼손돼 억울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
사망사인 : 자살

4.김현욱
사망 이유 파악된 바 없음

5.전형수
쌍방울 회장 모친상에 조문을 갔다는 증언이 나오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
사인 :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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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맥주팡인 | 작성시간 24.12.16 죄없고 강심장 아닌 사람들, 강심장이어도 검찰 압박수사 들어가면 스트레스때문에 이렇게 되는거같음.. 솔직히 검찰이죽인거지
  • 작성자R=VD 친일파 청산 | 작성시간 24.12.16 고마워
  • 작성자s e r a p h i n a | 작성시간 24.12.17 정리글 고마워
  • 작성자그냥어지간히살자 | 작성시간 24.12.19 정리글 고마워!! 자세히는 몰랐는데 제대로 알고간다ㅠㅠ 많이들 읽어줬으면 좋겠는데 아쉽
  • 작성자미뉘핑 | 작성시간 24.12.20 정리글 고마워 아 어떤 한남이 이걸로 지랄해서 반박할랬는데 한두개밖에 안떠올라서 존나 분하더라고 ㅜㅜ 깜지써서라도 외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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