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Loveyou
원출처 쭉빵인데 원글 삭제돼서 스크랩 안됨
●전기 장판은 피로도 풀지 못하고 잠이 얕아진다.
겨울이 되면 전기 장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냉한 체질은, 이불 속에 들어갔을 때 차가움을 막아 주므로, 좀처럼 손을 땔 수 없는 것 같습니다.사용자들은 「아침에 피로가 풀리지 않고.」 또한 「이부자리 속에서 쉽게 일어 날 수 없고 기분도 깨끗이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이 불쾌감은 생체 리듬의 혼란과 관계가 있습니다.원래, 사람은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을 잡니다. 이는 몸 속에 “체내시계” 로 불리우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체온은 일출과 함께 점차 높아져, 해가 질 무렵부터 낮아 집니다. 이는 에너지를 낮에 많이 사용하고, 밤에는 축적시키려는 메카니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체 활동의 기본적인 메카니즘은“생체 리듬”으로 조절되고 있습니다. 자는 동안 전기 메트를 사용하여 몸이 인공적으로 가열되면 심부(내장)의 온도가 내려지기 어렵고, 이부자리 속이 더워 체온조절로 쓸데 없이 땀을 흘리게 되어 에너지가 여분으로 소모해 신체가 충분히 휴식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는 동안에 천천히 뛰어야 할 심장이 이를 사용하므로 약 15%나 더 뛰게 되어 심장이 지쳐 새벽 4-6시 정도부터 활동에 대비해서 다시 뛰어야 할 심장이 잘 작동하지 못하여 체온이 오르지 않아 일어나기 힘들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수면 시 전기 메트의 사용은 수면중의 생체 리듬을 어지럽혀, 건강한 몸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 냉기와 숙면에는 서로 깊은 관계가 있다
냉한 체질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전체여성의 약 70%나 된다고 합니다. 특히, 「냉한 체질」은 잠들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전체적으로 좋은 잠을 얻을 수 없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발이 시려 좀처럼 잘 수 없다」는 사람은 많고 심하면 요즈음은 여름철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드물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러한 이유입니다.생리학적으로 인간은 손발의 체온은 졸려짐에 따라 점점 올라가며, 반대로 심부 체온은 내려가, 몸이 릴렉스 하게 되면 잠들어 버립니다.(우리들은 아기들이 졸려서 찡얼대면 손발이 따뜻해 지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냉한 체질은 혈액 순환이 나쁘기 때문에, 심장으로부터 먼 손발의 체온은 좀처럼 올라가지 않아, 잠이 드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실제로 정상적인과 냉한 체질의 사람과의 입면까지의 발 끝의 온도 변화를 조사하면, 정상인들은 자리에 눕고 나서 약 10분에 5도 정도로 상승하여 잠들기 쉬운 체온과 매우 근사치 입니다만, 냉한 체질은 무려 50분정도를 지나도 겨우 1도 밖에 오르지 않아, 그 후 발의 체온은 무려 10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 자율 신경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냉기
냉기는 왜 일어나는가?혈액 순환을 조절하는 것은 자율 신경 입니다. 그런데 냉한 체질의 대부분은 이 자율 신경이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생기는 것입니다. 말초부의 손발은 심장에서 멀기 때문에 원래도 체온은 낮습니다만, 냉한 체질은 한층 더 자율 신경의 혼란에 의해서 혈액 순환이 더 나빠져, 따뜻한 혈액이 말초까지 두루 미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차가워집니다.냉한 체질이 되는 것은 잘 못된 식습관이나 생활환경 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특히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월경,임신,출산,갱년기등의 난포 호르몬과 황체 호르몬의 혼란이 자율 신경에게 깊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냉기에 이기기 위한 숙면방법 (전기장판 대신!)
●자기 전에 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푹 잘 수 있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 푹 그리고 따뜻하게 자기 위해서도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자기 전의 목욕입니다. 이는 .냉기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율 신경이 릴렉스 하게 되어 체내 리듬이 잘 정돈 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면 오히려 잠들기 어렵습니다 이는 심부의 체온이 너무 올라가서 내리는 데 많은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미지근한 더운 물(39-40도)에 20분정도 몸을 당구는 목욕법이, 몸이 잘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듭니다.
*목욕 후에 몸을 갑자기 식히지 말고 보온을 철저히 하여 자연스럽게 졸려지면 이 때 잠자리에 드는 것이 베스트 타이밍입니다. 땀이 났을 경우에 카페인은 절대 금물, 따뜻한 우유한잔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더욱 좋습니다.
●발을 더운물과 보통온도의 물에 교대로 몇 번 반복합시다
형편상 목욕을 할 수 없는 경우 세수 대야에 보통온도의 물과 40도정도의 더운 물을 발목까지 충분히 당굴 정도로 준비하여 우선, 더운 물에 양 발을 2분 정도 당군 후에 보통온도의 물에 30초 정도 담구는 것을 3-5회 반복합시다. 이것만으로도 혈액 순환이 좋아져 자율 신경도 강화되어, 발이 따뜻해져 푹 잘 수 있습니다. 냉한 체질 뿐만이 아니라, 쉽게 다리가 붇고 있을 때에도 효과적입니다.
*족욕후에도 따뜻해진 발을 타올등으로 양 발을 감싸서 천천히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발밑을 가능한한 따뜻하게 합시다
손이나 발 그리고 팔과 다리가 시려서 좀처럼 잠들 수 없을 때는, 조이지 않고 보온과 흡습 그리고 발산력이 좋은 실크 양말(다운 삭스)을 신어 발밑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 시중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운 삭스(거위 솜털 버선)는 땀을 흡수하여, 발산시키는 소재로, 다리를 단단히 조이지 않는 것을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나일론, 아크릴등의 양말을 신고 자면 더 불쾌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잘 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 전신 목욕이나 족욕 후에 발을 맛사지하는 습관도, 혈액 순환을 잘 시키데 효과적입니다
●허리와 등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양모나 다운패드를 추천합니다
추워서 잘 수 없을 때에는 이불을 몇 장씩 겹쳐 덥기 쉽습니다만, 보온과 흡습력이 좋은 천연소재의 양모나 다운패드가 더욱 효과적입니다..허리나 등의 보온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불은 가능한 한 가볍게 덥고 깔개 침구로 보온성을 높이는 편이 몸에의 부담이 적고,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보온과 흡습 그리고 발산을 잘 시키는 패드를 사용한 사람들은 전기 메트가 필요 없게 되었다고 자주 듣습니다.
●보온력의 높은 침구를 사용하는 조건 싶은 침구 선택춥다고 밤새도록 인공적으로 신체에 열을 주는 온돌이나 전기 메트으로는, 깊은 잠을 얻지 못하며, 몸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심부의 체온을 내리지 않고는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며 ,이부자리 속이 너무 더워 생리적으로 좋지 않는 필요 없는 땀을 흘려 이부자리 속에 습기 차게 되어 후덥지근한 불쾌감을 주며 자는 동안 일어나야 할 생리적인 현상이 일어 나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기 쉽지 않고 피로감을 더욱 줄 수 있습니다. 자연 소재로서 기능(수면시 필요한 생리현상을 잘 이끌어 내어주는)이 좋은 침구를 사용하면 자기 스스로 몸속에서 만들어진 열로만 잘 수 있습니다.
추천할 수 있는 이부자리는 ,디자인이나 촉감보다 땀이 차지 않고 씻을 수 있는 다운 이불과 편하고 흡습력과 발산력이 좋고 가볍게 몸을 받쳐주는 양모나 다운패드를 추천합니다.
몸에 맞지 않는 침구에서는 잘 잘 수 없는 데다가, 피로가 풀리지 않는 원인은 자고 있는 동안도 신체의 혈액이나 호흡이라고 하는 기능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것, 편한 잠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올바른 침구 선택이 필요합니다.
* 너무너무 추워서 정말 꼭 꼭 전기장판을 틀고 자야겠다! 하시는 분은
자기 전에 전기장판을 데워놓고, 잘 땐 전원을 끈 상태로 이불속에 들어가소서
근데 왠만하면 쓰지 않으시길 권고함다...
출처 : 네이버 오픈 사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잔든개 작성시간 24.12.17 그냥 깔고만 자도 안좋나요 시핥 엄마가 강제로 설치해놨어 1단만해도 숨이막혀서 못자겄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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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니타이저 작성시간 24.12.17 바닥 전기장판 원리로 덥혀지는 숙소 살때 생리주기 엄청틀어졌어 온도문제아니고 전자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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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MYO 작성시간 24.12.17 이메텍 전기요 전자파 안나온다고 해서 쓰는데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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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저녁없는삶 작성시간 24.12.18 집구석 시베리아라 안틀면 몸 덜덜 떨려서 잠 못잠ㅋㅋㅋ근데 확실히 뜨끈하게 하는거보단 저온으로 약간의 쌀쌀함이 느껴지는정도가 잠 제일 잘오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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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밍씨 작성시간 24.12.20 동물들한테도 안 좋겠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