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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담배 좀 꺼달라"는 버스기사 얼굴에 소변 보고 폭행한 50대 결국

작성자핸섬가이즈|작성시간24.12.17|조회수3,100 목록 댓글 14

출처: https://v.daum.net/v/20241216221058388

흡연 말린다는 이유로 기사와 시비붙어
범행 때 음주상태···경찰, 구속영장 신청


16일 대전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공연음란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께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흡연을 하던 중 이를 제지하는 50대 버스 기사 B씨와 시비가 붙었다. A씨는 운전 중이던 B씨에게 다가가 방뇨를 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버스 기사에게 내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를 거부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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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기고양이발바닥최고 | 작성시간 24.12.17 남자들 진짜 왜 이럼? 같은 인종 맞아?
  • 작성자세상살이힘들다 | 작성시간 24.12.17 인간도아니지
  • 작성자국지성호우 | 작성시간 24.12.17 외국이겠거니 했는데 세상에.. 걍 디져라
  • 작성자잇츠민타임 | 작성시간 24.12.17 세금아까워 걍 죽여ㅔ
  • 작성자교구환 | 작성시간 24.12.17 미친거아님ㄹㅇ? 이정도면 굶기싫어서 범행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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