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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

작성자나프탈렌향|작성시간24.12.17|조회수5,491 목록 댓글 46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0301?sid=102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파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 현장 38층에서 추락한 근로자가 안전망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소방 당국은 22층 안전망에 걸려 있던 30대 남성 근로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당시 안전모만 착용한 상태로 38층에서 작업 중 추락했으나, 22층에 설치된 안전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었을 뿐 심각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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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크리스마스언제와 | 작성시간 24.12.17 ㅠㅠ얼마나무서우셨을까 다행이다...
  • 작성자용감한 형사들4 | 작성시간 24.12.17 와 다행이다
  • 작성자정당방위 | 작성시간 24.12.17 와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얼마나 놀라셨을까
  • 작성자겨울홍시 | 작성시간 24.12.17 다행이다ㅠㅠㅠㅠ
  • 작성자먀오우 | 작성시간 24.12.17 다행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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