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17080249552
경기 김포시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9급 공무원 A씨를 ‘8급’으로 특별 승진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김포시는 숨진 9급 공무원 A씨를 지난 5일 8급으로 특별승진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말 통보된 인사혁신처의 A씨 ‘순직’ 결정을 토대로 내부 검토를 거쳐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른 특별승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실추된 A씨 명예 회복을 위한 순직 인정에 따른 추후 조치로 특별승진을 결정했다”며 “A 씨 유가족이 받는 연금엔 변동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올 2월부터 도로 포트홀로 하루 100여통이 넘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중 3월 5일 인천 서구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선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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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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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페활동이미지 작성시간 24.12.17 연금도 변동없는데 8급되면 뭐함 진짜 초기에 대처 좀 잘해주고 직원보호 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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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븐 크루 작성시간 24.12.17 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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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새 닉을뺏기다니 작성시간 24.12.17 아 시발 지랄하지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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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야호홍홍 작성시간 24.12.17 스트레스가 진짜 사람잡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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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이름은김사순 작성시간 24.12.20 아우 머야 버러지들...진짜 특별승진시켜줄게 괴롭힌놈들 죽어봐..근데 난이거 위에서 갑질한거로 알고 있는데 민원으로 기사났네...내가 다른거랑 헷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