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이창환·진준오 의과대학 교수와 박사과정 박해빈씨 연구팀이 면역 관문 억제제의 항원 결합 부위를 활용해 종양만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광열 면역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광열 면역 치료제는 원발암 치료는 물론 암에 대한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켜 재발과 전이까지 막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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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종양 선택적 약물 전달체를 개발했다"며 "해당 지질 구조체를 원발암의 치료와 전이암의 차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본 지질 구조체를 약물 전달체로 응용해 항암제 담지에도 적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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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OOLCUPS 작성시간 24.12.17 헐 뚱스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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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명종 작성시간 24.12.17 표적항암이랑 다른건가? 아제발제발 일반항암 넘 고통스러워 빨리 보급하주세요 싼가격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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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mia 작성시간 24.12.17 표적항암은 특정 유전자를 가진 암세포만 공격하는 항암제고
이건 면역항암제인데 종양 쪽 세포의 면역력을 집중적으로 올려주는 식인가봐
뭐든 얼른 개발되면 좋겠다 정말..🥲 -
작성자방울방울은방울 작성시간 24.12.17 뚱스교수님.. 진짜대단한분이시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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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뛰김소보로 작성시간 24.12.17 진준오 교수가 뚱쓰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