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외국인 취업자 100만 첫 돌파…월 200만원대 임시·일용직 중심

작성자민트쵸파|작성시간24.12.17|조회수1,223 목록 댓글 1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1035?rc=N&ntype=RANKING

 

 

절반이 광·제조업 취업…한국계 중국인, 베트남인이 50% 육박
상주 외국인 9% 증가…평균 자녀 1.6명, 3분의 1이 교육 애로 호소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올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가 처음 100만명을 넘어섰다.

취업자 중 절반가량은 광·제조업에서 일하고 있고 임시·일용직 비중이 임금직의 3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4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56만 1천명으로 전년보다 13만명(9.1%) 증가했다.

이중 취업자는 전년보다 8만7천명 늘어난 101만명이었다. 외국인 취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외국인 취업자 수는 취업 비자 쿼터가 확대되면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증가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해 단순 노무 인력(E-9·비전문취업) 비자 쿼터가 확대되면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적별로 취업자를 보면 한국계 중국인이 34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이 12만3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체류자격별로는 비전문취업이 30만2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재외동포(25만8천명), 영주(10만5천명) 순이었다.

 

 

 

이하생략
전문출처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늘도개미는(뚠뚠) | 작성시간 24.12.17 갠적으로 외국인 노동시장을 넘 일찍 열어서 임금이 안 오르는거 같음…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