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설연휴동안 코로나를 내쫓기위해 광화문에 걸린 [문배도]

작성자이성계|작성시간24.12.17|조회수5,493 목록 댓글 26

출처 : 여성시대 돈가방을 갖고튀어라

‘문배’는 정월 초하루 궁궐 정문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그림을 붙이는 풍속을 뜻하며,

이때 붙이는 그림을 ‘문배도’라고 한다.

문배도 제작은 관청인 도화서에서 담당했으며, 이러한 풍속은 조선 후기 이후 민간으로도 퍼져나갔다.

코로나19 액운 막을 황금빛 갑옷 장군…광화문에 ‘문배도’ 붙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복궁 광화문에 황금빛 갑옷을 입은 장군이 그려진 ‘문배도’를 붙인다고 8일 밝혔다.‘문배’는 정월 초하루

www.seoul.co.kr

19세기말 찍은 실제 문배도 사진임

문배도는 그동안 기록으로는 언급 O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기록X

미국의회에서 소장된 사진자료를 찾으면서 복원의 실마리를 잡았지만 사진속 문배도는 2/3는 찢어져간 상태

그래서 왕실과 연계성있고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안동 풍산류씨 하회마을 화경당 본가 소장 유물을 바탕으로 복원하게되었다고합니다~~

나중에 코로나 종식되고 문배도를 보면 기분이 새로울것같아서 미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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