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HOSSIBAO)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42089?svc=cafeapp
이 글 본 여시들 있지?
글에서 이 장면 보고
경주 이씨 안동 김씨 밀양 박씨 여시들이 대댓으로
자기도 소름돋게
2022년 5월 이후로 뭐가 안 풀렸다 적었었음
근데 풍양 조씨는 다들 갸우뚱하고
풍양 조씨 여시들도 안나타나길래
내 지인 상황 생각나서 혹시 창녕 조씨가 아닐까?
생각해봄
지인이 2022년 5월에 어이 없는 일로 해고 당하고 계속 취준중이거든
그래서 창녕조씨 유명인 검색해봤는데... 소름 돋았음
조국이 창녕조씨였음
또한 창녕조씨는 독립운동가 조윤호가 있음
그런데 풍양 조씨는 친일파가 있음
또한 한국농정신문을 보면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9523
8.15 광복기념일에 토착왜구들은 창녕 조씨 고택에 ‘인촌사랑방’이라 현판을 달고 80여명의 노인들과 국회의원 정운천이 김성수의 생전 정신을 기리고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망발을 늘어놓았었다.
라는 기록이 있음
창녕 조씨 고택을 빼앗고 친일파 김성수의 명복을 기린 거임
김성수는 누구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9469
김성수는 일제강점기 경성방직 사장, 동아일보 사장, 제2대 부통령 등을 역임한 기업인, 교육자, 언론인, 정치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1891년 전북 고창 출생으로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하였다. 일제강점기 경성방직 및 동아일보 사장, 보성전문학교 교장,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및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친일 행적은 중일전쟁의 정당성 선전, 학도지원병 고무 및 징병제 참여 독려 등이다. 광복 후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부통령 등을 지냈으며 1955년 숙환으로 사망했다. 1962년 대한민국 공로훈장이 추서되었으나 친일 행적이 인정되어 2018년 취소되었다.
이런 사람입니다.
즉, 윤명신에게 괴롭힘 당한 4대 가문은
안동 김씨
경주 이씨
창녕 조씨
밀양 박씨가 아닐까 싶은 생각
요약
<주장>
윤명신에게 괴롭힘 당한 4대 가문 중 조씨는 풍양 조씨가 아니라 창녕 조씨일 것이다.
<근거>
1. 창녕조씨 조국
2. 풍양 조씨 - 친일파 있음 / 창녕 조씨 - 독립운동가 있음
3. 토착왜구세력이 창녕 조씨 고택 빼앗고 거기서 친일파 명복 달래주려함
창녕 조씨 여시들 2022년 이후로 안녕하신지?
댓글 여시 제보로 추가
趙 - 풍양 한양 등등 여러 본관 조씨들 다 같이 씀
曺 - ONLY 창녕 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