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7273?sid=001
17일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울산 남구 공업탑로터리 교통섬에 설치된 김 의원 현수막에 붉은색 글씨로 욕설이 적힌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방범 카메라(CCTV) 분석 등을 통해 낙서한 범인을 찾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18일 YTN 라디오를 통해 “그렇게 해서라도 화가 풀리신다면 다행이겠다는 바람이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차라리 반가운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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